KITCHEN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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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소형 가전과 디자인 아이템이 만났다. 최근에 출시된 가전은 흠 잡을 데 없는 스마트한 기능은 기본이요, 주방 어디에 두어도 기죽지 않은 디자인 감각을 자랑한다.   모피리처드×빅토리아 플로어 램프 전기주전자보다 클래식한 티포트를 닮은 모피리처드의 ‘이보크 스페셜 에디션 전기주전자’는 모피리처드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취향 저격하는 퀄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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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편집숍 런빠뉴가 서래마을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유럽의 빈티지한 가게를 연상시키는 쇼룸은 들어선 순간 ‘퀄키 Quirky 스타일’의 유니크한 아이템이 가득해서 잠시 여행자가 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런던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대표의 취향이 듬뿍 묻어나는 해외 신진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제품이

A cup of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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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보다 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미국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스미스티메이커’가 운영하는 스미스티 카페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에 오픈한 것. 미국 포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미스티는 소량만 출시해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에는 2013년부터 수입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엄격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티타임을 위한 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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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거나 격식을 따지지 않아 더욱 편안하다. 캐주얼한 티포트를 이용해 향긋한 티 한잔을 우려내는 봄날의 오후.1 타이포그래피로 ‘T’를 그려 넣은 모던한 화이트 도자 티포트는 디자인레터스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5만2천원. 2 천연 자기 재질과 점토를 일정 비율로 섞어 만든 반자기 형태의 티포트는

다른 나라처럼 집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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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휴가 기분을 낼 수 있는 이국적인 제품을 모았다. 눈에 익숙한 북유럽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디자인이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온다1 자기 소재의 여우 머리 장식이 돋보이는 벽 거울은 캐나다의 생활 소품 브랜드 IMM리빙 제품으로 스타일리티에서 판매. 12만원. 2 마오리족이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