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브룸의 새로운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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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삭막하게만 보이는 뉴욕 트리베카의 한 오래된 빌딩에 감각적인 펜트하우스가 들어섰다. 영국의 가구 디자이너 리 브룸이 꾸민 이곳은 마치 쇼룸에 온 듯 직접 제작한 가구와 조명, 사랑해마지 않는 아트 소장품이 시선을 압도한다. 앞으로 그가 공개할 새로운 가구 컬렉션 또한 감상할

풍경을 담은 도심 속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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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남산 뷰를 아우르는 330㎡의 이 펜트하우스는 아띠끄 디자인의 홍민영 대표가 직접 건물을 짓고 인테리어를 완성하기까지 1년여의 시간이 소요된 결과물이다. 사면이 창으로 이뤄져 시간과 계절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이 집은 무한대의 매력을 지녔다.   해외 고급 별장을 연상시키는

시크함 가득한 영국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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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실내 데커레이터 중에서 요즘 가장 핫한 소피 애쉬비는 런던 코벤트 가든에 자리한 펜트하우스에 최고의 시크함을 더했다.   라운지 암체어 ‘네트워크 168’의 테라코타 컬러가 테라스의 자연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스트라이프 쿠션은 페러니얼스. 단색 쿠션은 들라니&롱. 사이드 테이블 ‘테티 Teti’는 자노타

중세 시대와 현대 양식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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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웅장한 건축양식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주는 강렬함을 경험할 수 있는 컨저버토리움 호텔 Conservatorium Hotel. 거울, 세면대, 소품이 모두 대칭을 이루는 독특한 구조의 루프톱 스위트룸 욕실. 19세기 말에 지어진 이 건물은 이탈리아 건축가 피에로 리소니 Piero Lissoni의 손길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