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의 맥주 한 잔, ‘합스카치 광화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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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5월, 한옥에서 즐기는 음식과 낭만에 대하여. 다섯 번째는 통의동의 '힙스카치 광화문점'.논현동의 유명 가스트로 펍 합스카치가 서촌 통의동에 두 번째 공간을 오픈했다. 하지만 이번엔 한옥이다. 기와를 쌓아 벽을 올린 외관이 독특한 이곳은 직접 만든 크래프트 맥주와 싱글 몰트위스키, 다양한 수입 맥주

화덕 피자가 맛있는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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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5월, 한옥에서 즐기는 음식과 낭만에 대하여. 날씨가 좋을 땐 테라스가 있는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을 들러보자.세상의 모든 스미스를 반기는 곳. 여기서 스미스는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철수와 영희 정도가 되고 모든 사람을 의미한다. 삼청동의 초입, 금호미술관 옆길로 들어서면 양반집같이 다소 규모가

베네치아를 느끼고 싶을 때, ‘이태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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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5월, 한옥에서 즐기는 음식과 낭만에 대하여. 70년 된 주택을 개조한 소격동의 이태리재.키친 스튜디오 부어크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열어 파스타와 피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탈리아의 맛을 선보였던 셰프 전일찬이 소격동의 70년 된 주택을 개조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지역의 음식과 술을

퓨전 음식 레스토랑, ‘준수방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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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5월, 한옥에서 즐기는 음식과 낭만에 대하여. 통인동의 '준수방키친'에서의 한 끼.조선시대 당시 서촌 일대를 일컫는 지역명인 ‘준수방’에서 이름은 딴 준수방키친. 80년 된 ‘ㅁ’자 구조의 아담한 한옥에서 다양한 퓨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기계를 쓰지 않고 매일 손으로 반죽해 12시간 이상

모던 한식을 선보이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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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5월, 한옥에서 즐기는 음식과 낭만에 대하여. 첫 번째 장소는 종로의 '가가'다.계동의 현대사옥 근처에서도 다소 안쪽에 위치하지만, 이미 소문이 자자해 많은 이들이 찾아드는 곳. 100년이 넘은 한옥집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했으며 가정주부로 살아온 오너 셰프 최정숙이 스태프도 없이 홀로 주방을 지킨다. 그래서

한옥을 개조한 이색적인 미트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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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엔 포크, 다른 손엔 나이프를 쥔다. 두툼한 스테이크를 적당하게 썰어 입안에 넣는다. 씹는다.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의 짜릿한 감동.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를 모아봤다. 윤현궁이 인접한 거리에 마치 뉴욕 골목에나 있을 법한 외관의 미트 마켓. 100년 된 한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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