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를 한 눈에, 폰타치오네 프라다

By |

밀라노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폰타치오네 프라다는 프라다의 애정 어린 시선이 담긴 문화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오래된 술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폰타치오네 프라다. 추가로 지어진 3개의 동은 렘 콜하스가 이끄는 OMA가 도맡아 진행했다.  

단지 바라보기

By |

예술 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그래픽디자이너 듀오 ‘슬기와 민’이 서초동에 위치한 페리지 갤러리에서 전시를 열었다. 한국 현대미술을 이끄는 40대 작가들의 전시인 <페리지 아티스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 <페리지 060421-170513>은 작가와 작품, 관람객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전시와 달리 정보도, 메시지도 없는 ‘기만하는 전시’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