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의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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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으로 사용되었던 19세기 건물이 두 세기를 거쳐 더 비크맨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긴 역사를 지닌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1 프리미엄 킹룸 객실 내부. 2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피라미드형 첨탑. 3,6 코너 스위트룸과 욕실. 4 객실을 고풍스럽게 장식하는 럭셔리한

부티크 호텔, 호텔28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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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감성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호텔28 명동이 오픈했다. 디자인을 앞세운 부티크 호텔에서 한발 넘어서, 문화 콘텐츠와 섬세한 배려로 무장한 이곳에서 영화 같은 하룻밤을 기대해본다.독특한 구조감을 지닌 디자이너 린지 에델만의 조명이 포인트 역할을 하는 라이브러리.  1,4 도시적이고 젊은 감각의 로비 층.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파노라믹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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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이국적인 야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호텔 스테이를 즐기며 바캉스를 보내는 것이 대중화된 요즘, 제주도나 부산 등 유명 휴가지까지 가기 부담스럽다면 송도로 향해보자. 근거리에 위치한 바다를 감상하고 송도에 속속 들어선 세련된 호텔에서 투숙하면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낼 수

호텔28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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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장과 닮은 외관이 인상적이다.국내 최초로 SLH Small Luxury Hotel of the World 멤버인 프리미엄 부티크 호텔, ‘호텔28 명동’이 오픈한다. 영화배우 신영균이 명예회장으로 있는 호텔28 명동은 지상 5층으로 들어섰는데, 외관에서부터 문화적인 컨셉트를 담았다. 영화의 스크린처럼 느껴지는 글라스로 마감된 외관은 다채로운

콘래드 서울의 야외 스카이라운지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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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여름부터 늦여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세련된 고층 건물이 빽빽하게 숲을 이루는 여의도에 숨통을 트이는 낭만적인 바람이 부는 듯하다. 콘래드 서울이 호텔 9층에 야외 스카이라운지 ‘버티고’를 오픈한 것. 매년 초여름부터 늦여름까지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버티고는 방콕, 뉴욕 등지의 유명 루프톱 바를 연상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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