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으로 물든 연말 #퍼플로즈

By |

팬톤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S/S 패션 트렌드 리포트는 기분을 북돋우고 생기 넘치는 컬러에 주목했다. 불확실함으로 가득했던 올해와 달리 2021년은 삶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암울했던 2020년의 마지막을 희망과 자유, 행복이 담긴 컬러 아이템으로 홀리데이 분위기를 만끽해보자.   PURPLE

소품 하나로 홈카페

By |

거창하게 많은 것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손쉽게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https://www.instagram.com/p/B79qBdYHz8a/?igshid=d5w7tpnktg7k 작은 선반 하나로 인테리어까지 에스프레소잔이나 커피 드리퍼 등 군데군데 흩어져 있던 도구를 한 곳으로 모아보자. 특히 홈카페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주방 찬장이 아닌

요즘,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①

By |

트렌드에 민감한 일곱 명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공간에 디테일을 더하는 자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이 직접 시공한 사례를 통해 최근의 자재 경향을 들여다보자.   콘크리트에 합판 소재를 더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낸 푸드 스튜디오.   배관이 지나가는 곳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봄 맞이 식물

By |

겨울의 끝자락, 봄을 맞이해 집안의 싱그러움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잡아줄 플랜테리어 식물을 모아봤다.   https://www.instagram.com/p/B8FW5oxp4q1/   by 그라운드 늘어지는 형태로 자라는 보라싸리는 유연성이 좋아 가지 위치를 조정하면 원하는 형태로 수형을잡을 수 있는 식물이다. 보라색의 보라싸리 꽃은 추운 겨울부터 봄까지 부지런히 피운다.

Eclectic&Chic

By |

카린과 파트리스는 오스망 시대에 지어진 자신들의 아파트를 어떠한 한계도 두지 않고 자유롭게 꾸몄다. 단색과 화려한 프린트를 과감하게 사용해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암체어와 퍼는 생투앙의 폴베르 시장에서 구입. 갈리아노 Galliano의 벽 조명 ‘딜라이트폴 Delightfull’은 볼텍스 Voltex에서 구입. 올리비에 쉬르

Like a CARTOON

By |

디자이너 에디션 태피스트리부터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CC-Tapis의 대표 칸토니 부부의 집에서는 독창성이 넘쳐난다. 넬시아와 파브리치오는 멋진 오브제로 가득 채운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었는데, 마치 만화책에 나오는 집처럼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이 즐비하다.   부부가 사랑하는 오브제로 둘러싸인 거실에 있는 넬시아와 파브리치오.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