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미니 백 연말의 미니 백 연말의 미니 백 By 권 아름| 실용적이면서 예술적이고, 생필품이면서 사치품인 여자의 가방. 여행 가방처럼 큰 사이즈가 유행하기도 하고, 책가방처럼 등에 메는 스타일이 유행하기도 한다. 이번 시즌에는 포크에 올라갈 만큼 작을수록 좋다. (위에서 부터) 1 저녁 모임에 어울리는 화려한 금빛 스팽글을 수놓은 블랙 슬링백은 페라가모. 2 하늘색으로 By 권 아름|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저렇게 By 권 아름| 손에 들었다가 어깨에 메고, 팔목에 걸쳤다가 등에도 멜 수 있는 이런저런 가방들. 유선형 실루엣과 담백한 색으로 애써 꾸민 것 같지 않은 세련된 멋을 보여주는 ‘끌로에 페이 백’. 휴양지의 해먹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유연한 곡선과 도트, 컬러 블록, 타탄 체크가 개성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