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터의 집 컬렉터의 집 컬렉터의 집 오스망 시대에 지어진 알랭의 아파트는 16~17세기 이탈리아 대가들의 초상화가 가득하다. 의외의 컬러 조합과 컨템포러리 가구가 과감하게 섞여 있는 공간 속으로 들어가보자. 건축 사무소 레 베레 베부아드를 운영하는 라파엘과 토마스는 대가들의 그림을 가족의 삶과 조화시켰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By Maisonkorea.com|
SPIRIT OF BAUHAUS&MEMPHIS SPIRIT OF BAUHAUS&MEMPHIS SPIRIT OF BAUHAUS&MEMPHIS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파르메자니를 운영하는 마르코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의 오래된 농장을 독특하게 개조했다. 바우하우스의 엄격함과 멤피스 정신을 담은 데커레이션으로 20세기 디자이너의 오브제가 한곳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다. 입구에 그려진 말 실루엣을 제외하고 오래된 창고에 남아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처마가 By Maisonkorea.com|
폐기물 공장의 환골탈태 폐기물 공장의 환골탈태 폐기물 공장의 환골탈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쓰레기장과 폐기물 처리 공장이 멋진 기회의 땅으로 바뀌었다. 환상적이고 엄청난 이 프로젝트는 환경을 고려한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개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호기심을 끄는 거대한 레진 조각상은 ‘프레센체 Presenze’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스튜디오 나투랄리테르 Naturaliter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으로 By Maisonkorea.com|
the BEAUTY & the BEAST the BEAUTY & the BEAST the BEAUTY & the BEAST 프랑스 남부 랑그도크 루시용의 작은 마을에 자리한 크리스티아나 S. 윌리엄스의 집은 확 트인 하늘 아래 숲처럼 환상적인 동물과 울창한 식물로 가득하다. 입구에서부터 벽지에 프린트된 상상의 동물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벽지 ‘더 블루 보태니컬 스노 레오퍼드 The Blue Botanical Snow By Maisonkorea.com|
패턴의 귀재 패턴의 귀재 패턴의 귀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우스 오브 해크니를 운영하는 프리다와 자비의 런던 하우스. 그들은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집에서도 고전적인 영국의 코드를 깨뜨린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우스 오브 해크니 옷을 입은 프리다와 자비가 빨간색으로 가득한 거실에 있다. 밖에서는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By Maisonkorea.com|
Baroque SCENE Baroque SCENE Baroque SCENE 엠마 로베르토의 팔라초는 고정관념을 깨고 여러 시대를 아우른다. 여성성이 두드러지는 데커레이션은 이탈리아 바로크와 1970년대 가구가 공존한다. 예전의 영광을 되찾은 건물 장미석 기둥이 복도를 따라 늘어서있다. 위층에는 유리창을 달아 1년 내내 거실로 사용할 수 있다. 빈티지한 흰색 커튼이 햇빛을 By Maisonkorea.com|
Eclectic&Chic Eclectic&Chic Eclectic&Chic 카린과 파트리스는 오스망 시대에 지어진 자신들의 아파트를 어떠한 한계도 두지 않고 자유롭게 꾸몄다. 단색과 화려한 프린트를 과감하게 사용해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암체어와 퍼는 생투앙의 폴베르 시장에서 구입. 갈리아노 Galliano의 벽 조명 ‘딜라이트폴 Delightfull’은 볼텍스 Voltex에서 구입. 올리비에 쉬르 By Maisonkorea.com|
IMAGE BOX IMAGE BOX IMAGE BOX 사브리나는 유명 사진가가 찍은 여성의 흑백사진으로 흰 벽을 가득 채웠다. 갤러리 같은 파리 아파트는 사진전을 방불케 한다. 사브리나는 갤러리를 훑고 다니면서 새로운 보석을 찾아내는 걸 즐긴다. 다이도 모리야마의 이 사진도 그녀가 찾아낸 보물이다. 암체어는 생투앙의 폴베르 시장에 있는 By Maisonkorea.com|
인스타그램으로 지은 집 인스타그램으로 지은 집 인스타그램으로 지은 집 보르도에 있는 장과 프륀의 특별한 저택. 그들은 19세기 스타일의 이 공간을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컬러풀한 벽과 디자인 가구로 꾸민 이들의 방은 시크하면서 놀랍다. 부엌에서 현관으로 이어지는 복도. 점토 구슬로 된 웅장하고 유니크한 샹들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문 제작한 것. 꽃병 ‘코네오 By Maisonkorea.com|
The Golden Rule The Golden Rule The Golden Rule 쿠튀르 디자이너이자 지금은 데커레이터로 활동하는 알렉시 마빌의 파리 저택은 금 도금과 대리석으로 가득했다. 그는 프랑스혁명기의 총재 정부 시대에 유행했던 스타일을 뜻하는 디렉투아르 스타일과 개인적인 패션 감각을 더해 꾸민 장소에서 영감을 얻는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거실에 있는 알렉시 마빌.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