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은정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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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먹거리 신제품 리뷰

이번 달에는 어떤 신제품이 출시됐을까. 새로 나온 먹거리를 씹고 뜯고 맛보고 리뷰했다.     01 오희숙부각 캔 찹쌀 감자부각 감자칩과 부각의 묘한 경계가 주는 새로움   마치 감자칩을 연상시키는 케이스에 담겨 있지만, 이래봬도 감자로 만든 부각이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25호 오희숙 씨가

dacor IN THE HOUSE

데이코 하우스는 삼성의 혁신 기술과 데이코의 오랜 전통을 집처럼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독일 명품 주방인 불탑 Bulthaup에 데이코 모더니스트 컬렉션을 적용했다.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4층에 들어서면 뜻밖의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 세계적인 명품 주방 시스템과 함께 꾸민 데이코의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데이코 하우스’가 그것이다. 단순히 제품만 진열하는 쇼룸을 넘어 미국의 명품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진짜 '집'인 셈이다. 최근 들어 주방은 그 의미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일상에서 60%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주방은 단순히 음식을 만들고 보관하는 장소를 넘어, 점차 집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주방의 이런 가치를 담은 데이코의 철학을 보여주려면 단순히 제품만 진열하는 쇼룸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되어 데이코 하우스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데이코 쇼룸에서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아 주방 브랜드 보피. 아트 디렉터인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아일랜드가 눈에 띈다.   후드는 인덕션과 블루투스로

NOW CREATOR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는 케이터링

홈그라운드의 안아라 셰프는 그 시작이 꽤 흥미롭다.     본래 그래픽디자이너 출신이었지만, 과감히 직업을 바꾼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평소 관심 있게 보던 장진우 식당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공고가 올라왔어요. 요리를 해보고 싶었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거든요. 설거지는 그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NOW CREATOR 금속에 녹인 일상

김현성은 묵직한 금속으로 일상의 물건을 만드는 금속공예가다.     그는 황동이나 구리처럼 전통적인 재료를 특유의 젊은 감각으로 해석해 커피 드리퍼나 찻잔, 그릇 같은 것들로 탈바꿈시킨다. 제4회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마이게스트의 김아린, 물건연구소 임정주 작가와

안티에이징은 아몬드로

깊어지는 주름에 고민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에스테틱에 가서 관리를 받아도 좋겠지만, 일상의 습관으로도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바로 아몬드를 먹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피부과 전문의 팀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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