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레스토랑 예술가의 레스토랑 예술가의 레스토랑 ‘리하르트’는 1990년대 베를린의 건축양식과 예술 작품의 조화를 엿볼 수 있어 레스토랑 그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위스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한 아티스트 한스 리하르트 Hans Richard는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아온 손님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는 것 이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By 원 지은|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정적인 시간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정적인 시간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정적인 시간 2016년 겨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유영국 작가의 <절대와 자유>전을 아쉽게 놓치고 언젠가 유영국 작가의 전시가 열리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중 국제갤러리에서 유영국 전시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이번 <유영국의 색채추상>전은 작가의 동경 유학 시절부터 귀국해서 활발히 활동한 By 원 지은|
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출시된 2019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은 사진작가 프랑수아 위귀이에와 우카 릴리가 참여한 파리와 마드리드, 영화배우 제프 골드블럼이 제안하는 로스앤젤레스, 중국 출신의 아티스트 딩 이가 소개하는 상하이, 이 밖에도 방콕, 시카고, 마이애미, 리우데자이네루, 이스탄불, 로마, 베니스로 이전보다 한층 By 원 지은|
Point Cushion Point Cushion Point Cushion 소파에 화려함을 더해줄 포인트 쿠션. 강렬한 퍼플 컬러에 엠보싱이 들어간 물결무늬가 특징인 ‘엠보싱 모티프 퍼플 컬러 쿠션 커버’는 자라홈에서 판매. 3만9천원. 사람의 얼굴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프리티 머치 필로 케이스’는 럭키보이선데이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7만5천원. By 원 지은|
올가을, 머물고 싶은 호텔 올가을, 머물고 싶은 호텔 올가을, 머물고 싶은 호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완벽한 날씨에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주목하자. 코오롱 호텔 경주에서 보내는 가을밤 축제, ‘코오롱 호텔’ 경주의 아름다운 토함산 단풍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가을밤을 보낼 수 있는 ‘문 라이트 페스티벌’은 어떨까? 생맥주와 와인, 막걸리 등 술과 찰떡궁합을 By 원 지은|
Glamorous House Glamorous House Glamorous House 가구 모으는 것이 취미인 패션 피플 최송호 씨의 패밀리 하우스. 가족 모두 편안하게 집을 누릴 수 있으며, 고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꿈에 그리던 모든 것을 갖춘 그들의 첫 번째 집을 소개한다. 그랜드피아노가 웅장하게 자리 잡은 거실. 기존에 있던 멋스러운 By 원 지은|
Shop in PARIS Shop in PARIS Shop in PARIS 파리는 언제나 세계인의 로망 여행지다. 볼거리도, 먹거리도 넘쳐나는 파리에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면 꼭 들러야 할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 곳을 소개한다. 블랙의 우아함 DEMODE 마레 지구를 대표하는 편집숍 ‘메르시’를 아는 사람은 많겠지만, 이곳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독창적인 By 원 지은|
국내 브루어리가 대세 국내 브루어리가 대세 국내 브루어리가 대세 요즘 국내에 양조 공장을 두고 있는 국산 맥주 브랜드가 많은 인기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제주맥주’와 김치 유산균, 엿, 오미자 등 한국적인 재료를 활용해 이색적인 맥주를 만들어내는 ‘핸드앤몰트’에서 출시한 신제품을 소개한다. 제주 펠롱 By 원 지은|
클래식의 귀환 클래식의 귀환 클래식의 귀환 스페인 남부 한 마을의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잉그바르 캄프라드 Ingvar Kamprad는 5살 때 이웃에게 성냥을 파는 것을 시작으로 꽃씨, 연하장, 나중에는 연필과 볼펜까지 소소한 제품을 대량 구매해 저렴한 가격으로 되팔면 큰 수익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By 원 지은|
FASHION&ART FASHION&ART FASHION&ART 감각적인 제품으로 리빙 트렌드를 이끄는 챕터원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의류 제품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영국 변두리 어느 작은 시골에서 자란 파예 Faye와 에리카 Erica 투굿 Toogood 자매. 그녀들의 성을 딴 브랜드 ‘투굿’은 자연을 담은 소재와 색상으로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