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일까? 손잡이일까? 건축물일까? 손잡이일까? 건축물일까? 손잡이일까? Courtesy of izé 처음 사진을 본 이들은 이것이 무엇인지 유심히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축소한 건축물 같기도 하고, 곡선 디자인의 가구 같기도 한 이것은 자하 하디드 디자인 Zhaha Hadid Design(ZHD) 스튜디오에서 선보인 도어 핸들 Nexxa다. 우주적이고, 유기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던 By 신 진수|
배우 김지석의 일상으로의 초대 배우 김지석의 일상으로의 초대 배우 김지석의 일상으로의 초대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사한 배우 김지석이 <메종> 촬영팀을 집으로 초대했다. 삼성전자의 생활가전과 함께한 하루는 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었다. 브라운 컬러의 스트라이프 가운은 이브니에. 아이보리색 팬츠는 치르콜로 1901 by I.M.Z 프리미엄. 배우 김지석의 집에 프라이빗한 초대를 By 신 진수|
2021년의 예술 시장 2021년의 예술 시장 2021년의 예술 시장 '위로’라는 키워드와 함께 경험을 중시하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다양한 방식과 플랫폼의 예술 시장이 올해는 더 깊숙이 자리 잡을 것이다. 2021년 9월 포장 예정인 크리스토의 개선문 프로젝트. Christo, L'Arc de Triomphe, Photo: André Grossmann, ©2019 Christo 당혹스러웠던 2020년이 By 신 진수|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샤를로트 페리앙과 피에르 잔느레를 단순히 연인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 한때는 분명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그들은 각자의 삶과 추구하는 바가 달랐던 동료이자 동등한 디자이너였다. ⒸCharlotte Perriand Archives 여성에게 불평등했던 시대에 자신만의 길을 찾은 샤를로트 페리앙. ⒸArchives Charlotte By 신 진수|
크리스마스로의 초대 크리스마스로의 초대 크리스마스로의 초대 올해 7년째 운영하고 있는 미라클 팝업 바는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크리스마스로 단번에 녹여줄 동화 같은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라클 팝업 바는 지치고 우울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Sebastian Heck By 신 진수|
일상의 디자인 일상의 디자인 일상의 디자인 신사동 가로수길 뒷골목에 오픈한 더쇼룸은 이름만큼이나 직관적인 곳이다. 자갈이 깔린 작은 야외 정원을 지나면 편집숍과 갤러리, 더 살롱 등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공간으로 이뤄진 더쇼룸을 만난다. 20세기 디자인 철학이 담긴 가구와 아트피스로 연출했고, 멤버십 프로그램인 더쇼룸 클럽을 By 신 진수|
벨루티식 라이프스타일 벨루티식 라이프스타일 벨루티식 라이프스타일 벨루티에서 홈&오피스 컬렉션과 테이블 풋볼 제품을 소개했다. 사이먼 하산의 레더 꽃병 벨루티의 홈&오피스 컬렉션 이번에 소개한 홈&오피스 컬렉션은 유럽의 유서 깊은 금속 세공 회사와 은 세공 작가, 가죽 전문 제작자 등 유명 작가들과 By 신 진수|
가전 그냥 이거 사! 가전 그냥 이거 사! 가전 그냥 이거 사! 가끔 청소업체의 광고를 보면 ‘저희 업체는 컬비를 사용해 청소합니다’라는 문구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만큼 확실한 청소 효과를 선보인다는 뜻일 것이다. 한번 사용해보면 다른 청소기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컬비 청소기를 2주 동안 사용해봤다. 가장 확실한 청소의 즐거움, 컬비 어벨리어2 By 신 진수|
ONCE IN A BLUE MOON ONCE IN A BLUE MOON ONCE IN A BLUE MOON 1998년 문을 열고 국내외 유명 재즈 뮤지션부터 각종 영화나 드라마 등에도 자주 등장하며 재즈를 사랑하는 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스 인 어 블루문 Once in a Blue Moon’이 11월 14일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코로나19의 여파와 건물 매각 때문이다. 서울에서 꽤 By 신 진수|
동심을 그리는 미술관 동심을 그리는 미술관 동심을 그리는 미술관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문화 예술 공간인 ‘모카 가든’이 11월초에 남양주에 오픈했다. 그의 국내 첫 공간 프로젝트이기도한 모카 가든은 판교 현대 어린이책 미술관의 두 번째 공간으로 하이메 아욘 특유의 동화적이고 판타지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그림책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