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여름에는 벗어야 멋이고, 겨울에는 따뜻해 보여야 예쁘다. 올겨울에는 포근하고 북실북실한 소재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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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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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느낌의 이어머프는 이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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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쏟아져나온 것 같은 브라운 퍼로 포인트를 준 앵클부츠는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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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패턴의 숄더백 스트랩은 돌체&가바나, 멀티 컬러의 폼폼 미니 스트랩은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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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가죽에 알록달록한 퍼를 장식한 백투스쿨 폼폼 미니 백팩은 펜디.
‘겔포’의자는 오피니언 치아띠.
귀여운 아기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것 같은 퍼 슬리퍼는 돌체&가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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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깃털 장식의 드롭 이어링은 토리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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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실루엣과 포근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퍼 코트는 타라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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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헤르크너 디자인의 ‘파이프’ 의자는 모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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