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저택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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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여행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호텔 리스트만 쌓여간다. 그중에서도 샹젤리제 거리에서 가까운 우아한 19세기 프랑스 저택의 호텔 생 제임스 파리는 꼭 체크해두길 바란다.   ©Matthieu Salvaing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된 지 1년이 넘은 지금,

봄 향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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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과 함께 꽃을 모티프로한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를 6월 말까지 선보인다.     플라드라렌은 여왕의 꽃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봄에 피어나는 꽃 모티프의 화려한 디저트는 물론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향수 2종 세트를

100년 역사가 입은 새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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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을 떠올리게 하는 이국적인 건축물과 천장을 아름답게 수놓은 화려한 샹들리에가 시선을 압도한다. 마라케시에 위치한 호텔 라 마모우니아는 1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채 일부 리노베이션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화려한 모로코 전통 문양과 반짝이는 샹들리에가 시선을 압도하는 라 마모우니아 호텔의

호텔에서의 특별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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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손잡고 ‘모닝 딜라이트 인베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덴비의 시그니처 라인인 임페리얼 블루에 JW메리어트의 프리미엄 조식을 담은 것으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다. 특히 임페리얼 블루는 1989년 영국에서 최초

벨 에포크 시대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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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파리가 가장 풍요롭고 평화로웠던 벨 에포크 시대. 몽마르트르에 있는 호텔 로쉬슈아르에서는 그때 그 시절을 향유할 수 있는 꿈같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절제된 화려함과 함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호텔 로쉬슈아르는 아늑한 휴식과 함께 파리의 낭만을 배로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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