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는 4월 12일부터 2주 동안 국내 총 6개 매장에서 증강현실(AR) 체험을 제공한다.
패션 브랜드 자라 ZARA는 전 세계 130개 이상 매장에서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가로수길점, 강남역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롯데월드몰점, 명동 엠플라자점, 명동 눈스퀘어점 매장 등에서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ZARA AR앱은 자라 매장의 쇼윈도, 계산대, 온라인 주문 배송용 상자 등 총 세곳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앱을 켜고 앱 전용 표지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추면 화면에 모델 레아 줄리앙 Léa Julian과 프랜 서머스 Fran Summers가 등장해 약 7~12초 동안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걸어 다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앱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의상은 앱에서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며, 증강현실 콘텐츠는 이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ZARA AR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http://www.zara.com 웹사이트와 ZARA 앱을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ZARA AR 앱을 통해서 본 모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