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호텔 프로모션을 경험해봐도 좋겠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12월 한 달간 오션 스파 씨메르에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체험 존을 운영한다. 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노천 스파에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보디 케어 제품으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2020년 3월 1일까지 운영하는 ‘러브 미’ 패키지의 스위트룸인 아틀리에 투숙객에게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베스트셀링 목욕 소금인 알 멜로그라노 500g 정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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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 계신 산타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12월의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겨냥해 뷰티 브랜드에서 알찬 구성의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선택한 뷰티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배경 사진 ©gettyimageskorea

1 록시땅 국내에 첫 출시된 016년부터 인기 아이템인 록시땅의 크리스마스 캘린더는 진정한 산타 아이템. 24개의 문을 하나씩 열 때마다 나타나는 록시땅의 베스트셀링 제품은 매일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올해도 수고한 나를 위해 그리고 감사한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2 이자녹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이자녹스 대표 베스트셀링 쿠션인 ‘에이지 포커스 피토-프로레티놀 익스트림 커버쿠션’에 이자녹스 시그니처 컬러인 딥 그린과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골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 꼬달리 페이셜 케어와 보디 제품으로 구성한 총 10가지 홀리데이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아이템은 ‘비노퍼펙트 1, 2, 3 스텝 세트’. 프랑스에서 11년 연속 안티다크스폿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을 메인으로 하며 3단계 브라이트닝 스킨케어를 완성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특별한 레드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2 톰 포드 뷰티 행운과 부를 상징하는 골드 패키지의 골드 데코 쿠션 케이스와 립 컬러를 한정판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중앙에 TF 로고가 새겨진 골드 케이스가 돋보이며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주는 벨벳 피니시의 사틴-매트 쿠션 리필은 촉촉한 광을 부여하는 쏠레이 글로우 쿠션 리필과 호환 가능하다. 5만7천원. 베스트 립 컬러인 스칼렛 루쥬를 TF 음각이 새겨진 유광 골드 패키지에 담았다. 6만9천원.

3 겔랑 매트부터 메탈릭까지 10가지 컬러의 섀도로 구성된 팔레트 골든랜드, 럭셔리한 골드 케이스에 4가지의 다채로운 펄을 담은 메테오리트 골든랜드 펄 파우더, 연말 파티에서 빛나는 입술을 완성시켜줄 3가지 피니쉬의 새로운 립스틱과 골드, 레드, 블랙 컬러의 가죽 느낌 소재를 더한 루즈 G가 출시된다.

1 불가리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퍼퓸 크리스마스 키트. 소녀의 끝자락에서 성숙한 여성이 되는 특별한 순간을 담은 로즈 골데아 블러썸 딜라이트 파우치 키트. 75ml, 16만5천원. 깨끗하고 순수한 연꽃의 모습을 담은 옴니아 크리스탈린 크리스마스 키트. 12만2천원. 베스트셀러인 ‘아메시스트 파우치 키트’, ‘쁘띠마망’까지 총 4가지로 선보인다.

2 에스티 로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에스티 로더 시그니처 메이크업 세트 ‘홀리데이 블록버스터 세트’.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엔비 아이 섀도우와 치크 블러시의 메이크업 팔레트, 고급스럽고 모던한 컬러로 엄선한 립스틱, 립글로스, 마스카라 등 풍성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갈색병을 포함한 에스티 로더의 베스트셀링 스킨케어 디럭스 제품 10여 가지가 고급스러운 레드 트래블 백에 담겨 있다. 15만원대.

3 클라란스 더블세럼 세트는 더블세럼 50ml 가격으로 폼 클렌저 50ml, 리프팅 세럼 10ml, 아이 크림 7ml, 퍼밍 크림 5ml, 핸드 크림 30ml까지 담았다.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를 이용한 특별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15만5천원.

4 불리 1803 시그니처 제품인 ‘오 트리쁠 향수’를 비롯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위한 퍼퓸드 바디 보습 케어, 스톤 디퓨저, 천연 퍼퓸드 캔들, 유니크한 패키지의 프리미엄 핸드 크림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원하는 문구를 캘리그래피로 새길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라이팅 에디트-고스트’는 파우더, 하이라이터, 브론저, 블러쉬를 한데 모은 멀티페이스 팔레트. 1.4g×6, 1만5천원. ‘앰비언트 라이팅 블러쉬 쿼드-고스트’는 4가지 컬러의 블러쉬로 구성된 치크 팔레트. 1.4g×4, 7만6천원.

2 에르메스 2017년에 출시된 이후 에르메스의 대표 여성 향수로 자리 잡은 ‘트윌리 데르메스 오드퍼퓸’과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르메스의 대표 남성 향수 ‘떼르 데르메스 오드뚜왈렛’을 향수 정품과 미니어처 사이즈의 향수&보디 제품이 함께 구성된 특별 패키지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트윌리 데르메스 오드퍼퓸 세트 18만천원, 떼르 데르메스 오드뚜왈렛 세트 15만4천원.

부쉐론이 새롭게 선보이는 플륌 드 펑 컬렉션.

플륌 드 펑 컬렉션.

160년 전 공작새의 깃털이 지닌 그래픽적인 구조와 미묘한 우아함에 마음을 빼앗긴 프레데릭 부쉐론은 1866년 처음으로 메종에 디자인을 선보이며 아카이브를 남겼다. 그 후 프레데릭 부쉐론과 그의 워크숍 디렉터 폴 레그랑 Paul Legrand은 공작의 깃털을 연구하다 1883년 퀘스천마크 모양의 네크리스에 대한 영감을 떠올렸고 이를 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부쉐론의 아이콘이 되었다. 또한 다이아몬드와 부드러운 핑크 골드로 세팅된 플륌 드 펑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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