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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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제품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즐겨보자. 마치 오브제처럼 하나의 예술작품이 된 뷰티 신.

 

 

TREASURE ISLAND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디올매니아 에디션’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 오블리크 패턴의 디자인으로 2020년 뉴 리미티드 에디션. 24시간의 높은 지속력과 산뜻한 마무리의 벨벳 피니시로 은은한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14g, 8만5천원대.

 

 

CALM AND PEACEFUL

산타 마리아 노벨라 ‘바뇨쉬우마 로사 가데니아’ 우아하면서도 산뜻한 로즈 가데니아 향을 담은 퍼퓸 보디 워시.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부드럽고 크리미한 비누 거품이 특징이다. 샤워 후에도 은은하게 남는 잔향이 로맨틱한 느낌을 선사한다. 250ml, 5만5천원.

산타 마리아 노벨라 ‘멜로그라노 인 테라코타 프로푸마토’ 석류 모양의 테라코타 용기에 멜로그라노 향을 담은 방향제. 은은한 파우더리한 향이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우러진다. 10만8천원.

 

 

BLOSSOM IN THE DESERT

로에베 by 세포라 ‘001 우먼 오 드 뚜왈렛’ 핑크 피오니와 로에베 조향사의 특별한 리넨 코드 향이 어우러진 향수로 프레시하면서도 프루티한 노트가 특징이다. 50ml, 9만2천원.

 

 

THE BEST MASTERPIECE

셀레티 ‘TP 포셀린 플레이트 립스틱 골드링 27’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일러스트의 세라믹 플레이트는 토일렛페이퍼 컬렉션으로 라이프앤스타일에서 판매. 7만4천원.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브왈 25 골디 레드’ 가벼운 포뮬러로 촉촉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립스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택한 상징적인 레드 컬러로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캐릭터인 골디에서 영감을 얻었다. 3.5g, 4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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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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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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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에는 사랑을

밸런타인에는 사랑을

밸런타인에는 사랑을

사랑의 날 밸런타인. 조금 더 낭만적이어도 좋은 날이다. 당신의 들뜬 마음을 가득 품어줄 네 가지 선물 아이템을 모아봤다.

 

꽃을 담은 향수, 겐조 ‘플라워 바이 겐조 포피 부케’

꽃과 향수 두 가지를 함께 선물할 수 있는 센스를 갖춰 보자. 플라워 바이 겐조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겐조가 선보인 ‘플라워 바이 겐조 포피 부케’는 기존 제품의 시그니처 향기에 담긴 감각적인 향에 모던하고 산뜻한 무드를 더해 더욱 깊어진 향을 선보였다. 싱그러운 페어향을 시작으로, 불가리안 로즈와 가르데니아로 표현해낸 플로럴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매력적이다. 투명한 유리 보틀에 레드와 핑크 컬러로 조화를 이룬 핑크 포피 플라워가 담긴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인데, 사이즈에 따라 포피 플라워의 각기 다른 개화 과정이 표현되어 눈을 사로잡는다. 가격 미정.

 

 

화사한 립 컬러를 위해, 지방시 ‘르 루즈 메탈릭 글로우 글리터리 피니쉬’

입술색 하나로도 산뜻함은 살아난다. 피오니, 릴리, 아이리스 등 봄과 어울리는 꽃을 활용한 패턴 장식이 돋보이는 지방시의 르 루즈는 외양만으로도 화사함이 느껴진다. 식물성 오일과 펄 성분으로 부드럽게 발릴 뿐 아니라 입술의 볼륨감까지 챙겼다. 마이크로 크리스털 왁스로 더욱 생기 넘치는 립 본연의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3.4g, 4만8천원.

 

 

최고의 커플 아이템, 티파니 앤 코(Tiffany & Co.) ‘Tiffany T 투 내로우 링’

언제나 사랑을 상징하는 완벽한 아이템이다. 거기다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다면 최고의 패션 아이템으로 거듭난다. 티파니를 뜻하는 T 모티브가 대칭을 이루는 모던한 실루엣의 링은 기존의 오리지널 디자인에서 두께를 줄여 출시해 더욱 심플한 멋을 뽐낸다. 골드,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중 소재 선택이 가능한데, 여기다 각기 다른 3가지의 디자인까지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T 문양을 따라 다이아가 세팅된 디자인과 정교한 파배 세팅이 매력적인 디자인 그리고 메탈로만 감싼 것 중 원하는 취향의 커플링을 골라보자. 가격 문의.

 

 

얼굴에 장밋빛 생기를 더하는, 샤넬 ‘르 블랑 톤-업 로지 쿠션 & 라이트 드롭’

상대의 피부에 광채까지 더해주는 건 어떨까. 르 블랑 톤-업 로지 쿠션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리해주고, 세 가지 컬러와 진줏빛 피그먼트로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멀티 쿠션이다. 여기다 라이트 드롭을 더한다면 입체감까지 잡을 수 있다.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터 효과는 물론, 함유된 매화꽃 오일로 촉촉하고 오래 지속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각각 11g, 8만2천원. 30ml, 7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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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선물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선물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선물

향은 기억을 남긴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지금 이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게 만드는 향수 선물 셋.

 

 

딥티크 ‘오 카피탈 오 드 퍼퓸’
딥티크의 탄생지인 파리의 우아하고 시크함을 담은 향수. 은은하면서도 관능적인 로즈 플로럴 부케 향과 프레시한 베르가모트와 파촐리 하트가 어우러진 무심하면서도 세련된 향이다. 벨 에포크의 아르누보 스타일의 화려함을 담은 밸런타인 리미티드 패키지는 2월까지 구매할 수 있다. 75ml, 21만원.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
#ForeverGuilty의 1주년을 기념한 리미티드 에디션 향수로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가 눈에 띈다. 그린 컬러의 뿌르 옴므는 강렬하고 차가운 느낌의 향신료와 아로마틱한 우드 노트로 에너제틱한 향이 특징이다. 핑크 컬러의 뿌르 팜므는 상쾌한 오리엔탈 플로럴 프루티 시프레 향으로 수선화의 빈티지한 개성을 담고 있다. 길티 러브 에디션 뿌르 옴므 90ml 14만5천원,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 뿌르 팜므 EDP. 90ml, 19만1천원.

 

 

바이레도 ‘언네임드 오 드 퍼퓸’
제품명 그대로 이름이 없는 퍼퓸이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향기를 맡는 사람이 자유롭게 느끼고 이름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컬러풀한 레더 시트가 함께 동봉되어 비어 있는 흰색 라벨에 나만의 특별한 이름을 지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스파이시하면서 우디한 향이 특징. 100ml, 3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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