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뷰티 신제품

3월 뷰티 신제품

3월 뷰티 신제품

쏟아지는 뷰티 신상 중 주목해야 할 3월의 신제품.

 

 

샹테카이 ‘허밍버드 컬렉션’ 사라져가는 아마존의 생태 위기를 주제로한 허밍버드 컬렉션은 건강한 아마존의 상징인 벌새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은 매끈한 피부결로 만드는 퍼펙트 블러 피니싱 파우더와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입술을 가볍고 촉촉하게 빛내주는 립 시크, 풍부한 음영과 시머한 펄감이 돋보이는 리미티드 아이 팔레트로 구성된다. 립 시크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아마존 보존팀에 기부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메쉬 쿠션’ 시크하면서 고급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메쉬 쿠션은 블루 피그먼트가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의 노란 기와 다크닝을 화사하게 보정해 생기 있는 광채를 완성한다.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메쉬 쿠션의 패브릭은 쿠션의 양 조절을 도와 원하는 커버력에 따라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수있다.총4가지컬러로출시돼밝은피부부터어두운 피부 톤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14g, 9만7천원대.

 

 

랑콤 ‘뗑 클라리피끄 파운데이션’ 랑콤 파운데이션의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기술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뗑 클라리피끄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과 쿠션 라인의 마블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돼 피부 보호는 물론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 맑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한다. 30ml 7만2천원대, 쿠션 13g 5만원대(리필 포함).

 

 

샤넬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 한층 여성스럽고 볼륨감 있는 향으로 돌아온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 태양빛을 머금은 듯한 보틀에 긴 여운을 남기는 4가지 플로랄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그라스 튜베로즈의 부드러움과 재스민의 강렬함, 일랑일랑의 우아한 광채, 오렌지 블라섬의 상쾌함이 어우러져 여성미를 극대화하고 볼륨감 있는 향을 선사한다. 100ml, 23만9천원.

 

 

지방시 ‘르 루즈 메탈릭 글로우 글리터리 피니쉬’ 지방시의 리미티드 플라워 패턴 버전으로 자연의 화사한 꽃을 입은 케이스와 메탈릭하게 빛나는 립 텍스처가 특징이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에 닿는 순간 선명하게 발색된다. 색상은 봄 정원에서 찾을 수 있는 3가지 스프링 컬러 스파클링 피오니, 스파클링 포니, 스파클링 릴리로 만나볼 수 있다. 3.4g, 4만8천원대.

 

 

겔랑 ‘아베리 오얄 아이크림’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익스클루시브 위쌍허니와 로열젤리,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 있어탄력있고생기넘치는눈가피부로가꿔준다.코르시칸 허니와 뉴질랜드 클로버 허니 성분이 함유돼 다크서클과 부기 완화에 탁월하며, 일상생활과 표정으로 주름이 생기는 눈가 피부를 세심하게 케어한다. 15ml, 13만5천원.

 

 

에스티 로더 ‘퍼펙셔니스트 프로 래피드 브라이트닝 트리트먼트’ 피부 톤을 균일하게 밝혀주는 화이트 토닝 세럼. 가벼운 텍스처가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어 광채를 되찾아준다.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해 기미와 잡티, 다크스폿의 생성을 억제하며 피부 결점을 해소한다. 50ml, 16만5천원.

 

 

클라랑스 ‘엑스트라 퍼밍 피토 세럼’ 탄력이 떨어지면 아침에 발견한 베개나 마스크 자국이 금세 사라지지 않거나 피부가 처지고 얼굴선이 점점 흐트러지는 증상이 느껴질 수 있다. 엑스트라 퍼밍 피토 세럼은 리프팅과 탄력 개선 효과가 뛰어난 화이트 루핀 추출물로 피부를 잡아준다. 스프링처럼 피부의 복원력을 높여주는 캥거루 플라워 추출물과 수분을 집중 공급하는 블루 아가베 추출물의 복합 작용으로 피부를 팽팽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50ml, 13만8천원.

 

 

꼬달리 ‘비노퍼펙트 다크스팟 코렉팅 모이스처라이저’ 화이트 크림은 건조하다는 편견을 깬 비노퍼펙트 다크스팟 코렉팅 모이스처라이저는 촉촉하게 발리며 수분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포도나무 줄기에서 추출한 비니페린이 주성분으로, 비타민보다 약 62배 뛰어난 브라이트닝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피부의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다크스폿을 감소시켜 균일한 피부 톤으로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50ml, 5만9천원.

 

 

불리1803’오트리쁠’ 병을 열자마자 퍼지는 향이 오랜 시간 지속되는 워터 베이스 향수로 변함없는 사랑이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쌉사름한 플로랄 향부터 과일과 부케 향이 조화를 이룬 매혹적인 향으로 취향과 분위기에 맞게20가지 향중에서 선택 가능해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로 간직할 수 있다. 다가오는 3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로 어떨까. 75ml, 20만5천원.

 

 

록시땅 ‘시트 마스크’ 록시땅에서 브랜드 최초로 시트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 산뜻하면서 밀키한 제형의 탄력 케어 라인 이모르뗄 프레셔스 시트 마스크는 유기농으로 재배된 이모르뗄 성분이 피부에 즉각 스며들어 피부결을 정돈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화사한 일루미네이팅 효과를 선사하는 렌느 블랑쉬 시트 마스크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각각 25ml 4개입 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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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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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 가이드

화이트데이 선물 가이드

화이트데이 선물 가이드

달콤한 캔디와 함께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골라봤다.

‘이런 상술!’ 그러나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 속 이런 특별한 날도 필요하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화이트데이를 위해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참고해보자. ‘센스 있는’ 당신이 될 수 있을지도.

향수 화이트데이선물 톰포드

 

무난하지만 특별한 향수
톰 포드 ‘로즈 프릭 오 드 퍼퓸’

추억을 기억하고 떠오르게 만드는 마력을 지닌 향수는 화이트데이의 단골 선물이다. 그렇다고 아무 향수를 선물할 수는 없다. 톰포드의 로즈 프릭 오 드 퍼퓸은 희귀한 로즈의 품종으로 만들어져 매혹적인 향을 선사한다. 톰포드 본인 소유의 장미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이 향은 중독성이 강하고 원초적인 머스크 향이 더해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향 뿐 아니라 핑크색 보틀마다 여심을 저격시키기에 제격이다. 50ml, 39만 8천원.

 

레페토, 플랫슈즈, 신말, 화이트데이선물

봄을 위한 선물
레페토 ‘릴리’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인도해준다는 이야기를 인용하며 이 선물을 건내 보자. 조금은 느끼할 수 있지만 상대방의 눈은 감동의 하트로 변해 있을지도. 발레의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의 발레리나 슈즈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SS 시즌을 맞아 베이지 컬러의 새로운 신제품이 나왔다. 화사한 컬러로 봄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37만 8천원.

미우미우, 이어폰케이스, 화이트데이선물

store.miumiu.com

스마트한 연인을 위한
미우미우 이어폰 케이스

이제는 하나의 액세서리가 되어버린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러블리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미우미우의 이어폰 케이스는 베이비 블루 컬러로 화사한 봄에 제격이다. 탈부착 가능한 메탈 체인과 스플릿 링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네크라인에 두르거나 청바지 벨트 고리에 달아 귀엽게 연출할 수 있어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이에게는 안성맞춤! 43만원.

 

구찌 구찌뷰티 화이트데이선물 립스틱추천

성공확률100%
구찌뷰티 립스틱

립스틱 선물은 백이면 백 성공한다. 구찌 뷰티의 립스틱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황금기 시대의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구찌 뷰티의 첫 아이템. 프로방스한 플라워 패턴과 골드 패키지, 또 사랑스러운 에메랄드 컬러의 립 패키지는 그야말로 여심저격. 립밤부터 발색력이 뛰어난 새틴 텍스처와 촉촉한 발림성을 자랑하는 립스틱으로 3가지 종류다. 다양한 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니 사랑하는 이를 떠오르며 골라보자. 4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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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XPECTED HARMONY

UNEXPECTED HARMONY

UNEXPECTED HARMONY

생각지도 못한 환상의 조합이 주는 즐거움을 즐겨보자. 묘하게 닮은 리빙과 뷰티 아이템이 만났다. 크기는 작지만 존재감이 확실한 두 브랜드의 제품이 만들어낸 의외의 하모니.

 

 

1 바카라 ‘밀 누이 플루티시모’ 폭이 좁고 매끄러운 볼과 정교한 베벨 커팅 기둥이 대비를 이룬다. 밀 누이의 시그니처인 다이아몬드 커팅이 중앙에서 볼과 글라스 받침을 연결하는 것이 특징. 2개 세트 89만원. 2 바카라 ‘베가 와인 글라스’ 크리스털의 정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와인 글라스. 49만원. 3 바카라 ‘낸시 텀블러 글라스’ 다이아몬드 커팅의 패턴이 사용자의 시각과 촉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텀블러. 2개 세트 39만원. 4 바카라 ‘룩소르 텀블러’ 이집트의 유명한 세계 유산 지명을 가리키는 룩소르는 2010년 토마스 바스티드가 디자인한 장식 컬렉션이다. 2개 세트 70만원. 5 디올 ‘루즈 디올 립스틱’ 지속력이 높고 촉촉한 포물러가 편안함을 선사한다. 3.5g, 4만5천원.

 

영원한 반짝임

영롱하게 빛나는 크리스털 브랜드 메종 바카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바카라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까나쥬 패턴의 디테일한 세공 기법이 돋보이는 루즈 디올의 메탈 꾸뛰르 케이스가 만나 만들어낸 환상적인 장면.

 

1 알레시 ‘스트롱맨 넛 크래커’ 익살스러운 표정과 아치형의 근육으로 절대적 힘을 지닌 남자를 표현한 제품. 1백90만원. 2 알레시 ‘서커스 샐러드 볼’ 기하학무늬와 화려한 색채가 조화롭게 디자인된 제품. 14만9천원. 3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오 프와브레’ 생동감 넘치는 핑크 페퍼와 풋풋한 청춘을 표현한 텐더 로즈, 매혹적인 파촐리가 어우러진 향수. 30ml 9만2천원, 50ml 13만8천원, 85ml 19만2천원. 4 알레시 ‘서커스 와인 보관함’ 서커스 특유의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와인 케이스. 14만원. 5,6 알레시 ‘서커스 스몰 볼 세트’ 디저트를 담기에 좋은 볼. 6만9천원. 7 알레시 ‘링리더 링벨’ 벨을 울리며 원숭이를 조종하는 링리더의 모습이 익살스럽다. 2백30만원.

 

위대한 쇼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한 유쾌하고 독특한 알레시의 서커스 컬렉션과 자유로운 현대 여성을 표현한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오 프와브레’ 퍼퓸이 만났다. 마르셀 반더스가 어릴 적 서커스를 보며 받았던 감흥을 표현한 디자인 제품과 블랙 캡과 실크 타이가위트 있는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오 프와브레’가 한 편의 동화를 완성한다.

 

1,2,3 이딸라 ‘버드 바이 토이까 Birds by Toikka’ 핀란드 유리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가 디자인한 컬렉션으로 유리 장인들이 입으로 불어 만든 예술품이다. 여름 들꿩 110×150mm 38만원, 따오기 165×205mm 82만원, 투명새 140×90mm 34만원. 4,7 샹테카이 ‘립 시크 패션플라워 · 루핀’ 크리미한 립스틱과 글로시한 립글로스의 장점만 담은 샹테카이의 베스트셀러로 선명한 컬러감과 촉촉함이 특징. 2.5g, 6만9천원. 5 샹테카이 ‘퍼펙트 블러 피니싱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독특한 젤 파우더의 포뮬러가 피부결을 매끈하게 완성시키는 초미세입자의 피니싱 파우더. 8g, 11만6천원. 6 샹테카이 ‘허밍버드 콰르텟:쿨’ 화려하고 아름다운 벌새의 깃털에서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매트한 새틴 베이스와 다채롭게 반짝이는 펄 셰이드로 구성된 4구 아이 팔레트. 2g, 10만6천원. 8,9 이딸라 ‘가스델헬미 보티브’ 이슬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유리 물방울 디자인의 캔들 홀더로 아름답게 번지는 불빛을 만들수 있다. 2만5천원.

 

봄의 왈츠

새를 모티프로 한 이딸라와 샹테카이의 제품이 서정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유리로 만든 작은 딱새에서 시작해 40년간 무려 400개 이상의 작품으로 희소가치 있는 이딸라의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 그리고 자연에서 받은 혜택을 돌려주는 캠페인을 14년간 진행한 샹테카이의 2020 스프링 필란트로피 허밍버드 컬렉션이 그 주인공이다. 아마존의 상징인 벌새에서 영감을 받아 수익금 일부를 아마존 보존팀에 기부할 예정이다.

 

1 비트라 ‘우든 돌’ 알렉산더 지라드의 집에서 처음 만들어진 우든 돌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에서 보유하기 시작하며 실제 상품으로 제작되었다. 핸드 페인팅 제품으로 제각기 다양한 표정의 나무 인형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각각 19만원. 2,3 모스키노 ‘토이2’ 톡톡 쏘는 듯한 만다린 오렌지 향과 그래니 스미스 사과 향, 섬세한 목련의 플로랄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프레시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즐길 수 있는 향수. 30ml 5만7천원, 50ml 8만3천원, 100ml 10만5천원.

 

인형의 꿈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귀여운 인형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알렉산더 지라드가 디자인한 비트라의 우든 돌과 모스키노의 대표 아이콘 테이베어를 형상화한 TOY2 향수. 두 제품 모두 어느 공간에 두어도 밝은 분위기로 주변을 환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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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임태준

assistant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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