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지지 않은 아름다움

정해지지 않은 아름다움

정해지지 않은 아름다움

바이레도가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 콜라보레이션한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된 메이크업 라인은 립스틱부터 립밤, 메이크업 스틱,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바이레도의 모든 제품이 그렇듯 이번 메이크업 제품도 남녀 구분이 없는 젠더리스 아이템이다. 제품 디자인도 눈여겨볼 만한데, 자연물에서 영감을 받아 유려한 라인부터 날렵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까지 소장 욕구를 마구 자극한다. 바이레도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벰 고햄은 자신이 향기에 접근했던 독창적인 방식 그대로 메이크업에도 적용해 관습적이지 않은 주관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때문에 제품도 정교한 메이크업 테크닉이 필요하기보다 규칙과 제약 없이 사용자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 제품은 10월 6일 출시 예정이다. 바이레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SI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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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비타민 주기

피부에 비타민 주기

피부에 비타민 주기

피부에 좋다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많이 사용해봤지만 즉각적인 효과보다는 시간을 두고 개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평소 ‘뷰알못’으로 화장품을 잘 알지 못하고, 특정 브랜드나 고가의 화장품만을 고집하지도 않는 에디터에게 비클레어의 ‘블렌딩 세럼’은 개인적으로 올해의 화장품으로 선정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블렌딩 세럼은 A와 B 두 개의 병에 나뉘어 있는데, ‘블렌딩 세럼 A’는 미백,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효과를 지닌 토탈 안티에징 세럼이고 블렌딩 세럼 B는 순수 비타민C (Ascorbic Acid) 23.5%가 고농축된 세럼이다. 두 개의 블렌딩 세럼은 바르기 직전에 섞어서 발라준다. 그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세럼 각각의 성분을 안정적이고 신선하게 보관하고 순수 비타민 C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순수 비타민 C는 산소와 열, 빛에 약하고 다른 물질과 섞이면 쉽게 산화돼 안정화에 어려움이 많다. 비클레어는 순수 비타민 C를 피부에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안정화 흡수 기술을 개발했고, 블렌딩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했다.

두 개의 블렌딩 세럼을 지침대로 손에서 섞은 뒤 얼굴에 톡톡 두드리면 약간의 온열감과 따끔거림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는 신선하게 보존된 비타민 C가 피부에 잘 스며들고 있다는 증거다.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투명하고 끈적임이 없어서 낮이나 밤에 모두 사용하기 좋았고, 얼굴이 화사해지고 속당김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었다. 아침에는 나가기가 바빠서 자주 사용하지 못하지만 자기 전에 세안 후 세럼을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도 건조함 없이 촉촉했다.  누군가 생기 있는 피부를 고민하고 있다면, 추석에 가족에게 건넬 선물을 고민중이라면 강력 추천하고 싶은 세럼이다. 가격은 블렌딩 세럼 set  35ml+15ml , 13만8천원. 블렌딩 세럼 A  35ml, 6만9천원.  블렌딩 세럼 B  15ml ,6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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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선선한 바람에 흩날려오는 가을 감성의 신상 향수.

 

에어린 ‘암브레트 드 누와르’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벨벳한 플로럴 향과 센슈얼한 오리엔탈 향이 만나 따뜻하면서도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불투명한 사파이어 컬러의 용기와 시크한 골드 끈으로 장식되어 고급스럽다. 9월 1일 출시 예정.50ml, 26만5천원

tel 02-6971-3212

 

버버리 ‘허 런던 드림’
런던 중심부를 배경으로 현대적이면서 로맨틱한 무드를 표현한 향수는 레몬과 신선한 진저의 활기찬 톱 노트로 시작해 로맨틱한 장미와 피오니의 미들 노트 그리고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된다. 50ml 12만9천원, 100ml 18만7천원.

tel 080-85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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