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SS UP YOUR KITCHEN!

올봄에는 주방을 머무르고 싶은 감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보자. 3가지 컬러의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가 놓인 주방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본 콘텐츠는 코웨이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OATMEAL BEIGE ×COLORFUL KITCHEN 팬데믹 시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우울감도 깊어질 수

스페인의 미감, 페인 앤 글로리

누군가의 공간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근사한 공간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영화 <페인 앤 글로리>를 소개한다.   마르티넬리 루체 조명과 까시나의 암체어가 눈길을 끄는 장면. 멀리 보비트롤리도 보인다. ©sony pictures classics   영화를

신구의 환상적인 만남, 1882 X FAYE TOOGOOD

영국의 스토크 온 트렌트에서 5대째 이어오는 세라믹 브랜드 1882Ltd와 인테리어, 패션 분야를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 브랜드 파예 투굿이 만났다.     파예 투굿은 두 자매가 2008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그녀들의 작품은 한 번쯤 보았을 것이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과

해를 품은 세라믹

디자인 스튜디오 라토×라토 Lato×Lato가 디자인한 메르디앙 Meridiane은 이름 그대로 해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세라믹 제품이다.     이탈리아의 궁전과 별장을 장식했던 해시계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제품에 새겨진 그림자가 시간을 표현한다. 라토×라토를 이끄는 두 명의 디자이너는 흰색의 세라믹과 금속 주물을 사용해 장식성을 강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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