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과 청각을 만족시키는 미각과 청각을 만족시키는 미각과 청각을 만족시키는 2018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프렌치 레스토랑 렁팡스의 김태민 셰프가 새로운 음식을 선보인다. 보이어 Boyer가 그 주인공이다. 보이어는 소년을 뜻하는 boy에 접미사 er을 붙인 단어로 시간이 지나도 소년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간직하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자는 의미를 지녔다. 이곳은 By 서윤 강|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콜라 대신 내추럴 와인’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콜라 대신 내추럴 와인’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콜라 대신 내추럴 와인’ 지난주 일요일 저녁, 쉐이크쉑 버거 청담점에 갔다. 나는 폭신한 빵과 잘 구워진 패티, 치즈를 곁들인 맛있는 버거가 먹고 싶었고, 함께 동행한 이는 내추럴 와인을 구입하기 위해서였다. 목적은 달랐으나 가는 내내 둘 다 달떠 있었다. 쉐이크쉑 버거는 최근 3가지 내추럴 By 신 진수|
건강한 한 끼 건강한 한 끼 건강한 한 끼 성수동에서 찾은 건강한 맛. 슈퍼푸드 레스토랑 레귤러의 첫인상이다. 레귤러는 규칙적인, 정기적인, 과도하지 않은 등을 의미하는 형용사로, 손님이 마음 놓고 즐기며 진정 만족할 수 있는 음식을 꾸준히 만들겠다는 최윤 대표의 신념을 담았다. 봄과 여름에는 나물, 가을과 겨울에는 곡물을 메인으로 By 서윤 강|
MOF를 받은 최초의 외국인 MOF를 받은 최초의 외국인 MOF를 받은 최초의 외국인 1982년부터 영업한 노포 베이커리 김영모 과자점에서 경사가 났다. 김영모 명장의 아들 김영훈 셰프가 외국인 최초로 MOF를 수상했기 때문. MOF는 1924년 처음 만들어진 이래 3~4년마다 개최되는 프랑스의 유서 깊은 장인 공모전으로, 200개 이상의 전문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을 뽑고 있다. 특히 By 은정 문|
매일매일 미식 여행 매일매일 미식 여행 매일매일 미식 여행 <온갖 날의 미식 여행>은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요리 잡지 <쿠켄>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정연주 에디터의 첫 단행본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차곡차곡 쌓은 음식에 대한 생각과 허를 찌르는 전문성이 담겼다. 작가는 사실 정연주를 오래 보았다. 잡지사 선후배 사이로 만난 그녀를 볼 By 은정 문|
휘슬러의 한식 사랑 휘슬러의 한식 사랑 휘슬러의 한식 사랑 휘슬러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솔레아 노보’ 컬렉션에는 한식 조리에 대한 이해가 담겨 있다. 스튜팟 3종과 캐서롤 1종으로 출시된 솔레아 노보 컬렉션은 휘슬러만의 독자적인 노보 그릴 바닥이 적용돼 국이나 찌개, 볶음, 굽기 등 모든 조리법에 최적화됐다. 오돌토돌하게 엠보싱 처리된 By 신 진수|
외국인이 만든 한식 외국인이 만든 한식 외국인이 만든 한식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다이닝에서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그는 역삼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에빗 Evett의 오너 셰프로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3개를 획득한 레스토랑 프렌치 론드리의 출신이다. 이번 코스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현대적인 플레이팅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By 은정 문|
모더니스트의 홈 바 모더니스트의 홈 바 모더니스트의 홈 바 시크함으로 똘똘 무장한 모더니스트의 혼술 공간. 와인 마실 때 요긴하게 쓰이는 마세나 글라스는 바카라. 38만원. 그냥 갖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크리스털 와인 스토퍼는 바카라. 2개 세트 36만원. 머들러, 스트레이너, 지거로 구성된 클럽 드링크 By 은정 문|
HAPPY VALENTINE DAY HAPPY VALENTINE DAY HAPPY VALENTINE DAY 연인이 함께하는 밸런타인데이의 달이 돌아왔다. 2월 14일,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시간에 즐기기 좋은 술을 추천한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 3종’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에서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싱글 몰트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온더록 글라스 세트로 구성해 By 원 지은|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소믈리에와의 대화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소믈리에와의 대화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소믈리에와의 대화 백화점 푸드 코트를 어슬렁대며 쓸데없는 것들을 사대다가, 최근 리뉴얼 오픈한 와인 편집숍 바 테이블에 앉았다. 시계를 보니 오후 2시. 낮부터 얼굴 벌게지기에는 애매한 시간이다. 잔술로 주문하려 메뉴판을 뒤적여보지만 아는 것보다 생소한 것이 더 많다. 이럴 땐 재빨리 와인 By 은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