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우리 집 꿈에 그리던 우리 집 꿈에 그리던 우리 집 뒷마당에는 고라니가 찾아오고 창을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운치 있는 단독주택을 만났다. 부부와 세 남매가 살고 있는 이 집은 나만의 집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듯하다. 현관의 왼쪽에 자리한 아내의 공방. 한복 디자이너 겸 By 원 지은|
담요 밖은 위험해 담요 밖은 위험해 담요 밖은 위험해 쌀쌀한 날씨에 저절로 몸이 움츠려진다. 침대에서도, 소파에서도, 의자에서도,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담요들. 가로 세로가 번갈아 교차되어 짜임새가 촘촘한 것이 특징인 플레인 위브 마감의 아크릴 소재 '플레인 By 서윤 강|
full of COZINESS full of COZINESS full of COZINESS 돈암동에 위치한 손명희씨의 집은 머무르고 싶은 편안함으로 가득했다. 손잡이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니오만의 하이보드 빈티지 캐비닛을 중심으로 파란색 패브릭 소파와 르 코르뷔지에의 LC2 소파를 놓았다. 볼드한 느낌의 로버트 하우스만 조명은 2주 전 도착한 것이다. 인터뷰가 끝났지만 쉽사리 By 서윤 강|
Bright Up! Bright Up! Bright Up! 올해로 탄생 125주년을 맞이한 루이스 폴센의 대표 디자이너 폴 헤닝센. 그를 추억하며 루이스 폴센의 스테디셀러인 PH 조명을 다시 집어보자. 루이스 폴센의 PH 3/2 테이블 조명. 루이스 폴센의 PH 80 플로어 조명.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 By 원 지은|
파리 아파트의 레노베이션 파리 아파트의 레노베이션 파리 아파트의 레노베이션 집 꾸미기를 좋아하는 안경 디자이너 나탈리 블랑은 친구인 토마와 뤼시의 파리 아파트를 레노베이션했다. 오스망 시대의 클래식한 아파트에 컨템퍼러리한 가구와 사진이 놓여 있다. 환상적인 믹스&매치가 아닐 수 없다! 웅장한 현관 홀의 모습. 3.3m의 높은 천장으로 톰 딕슨 Tom Dixon이 By Maisonkorea.com|
패브릭 제품을 활용한 집 꾸미기 패브릭 제품을 활용한 집 꾸미기 패브릭 제품을 활용한 집 꾸미기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완연한 가을이다. 포실포실 부드러운 감촉의 패브릭 제품을 활용해 집 안을 새롭게 바꿔줄 여섯 가지 무드를 제안한다. POWER OF ETHNIC 기하학적인 패턴이 새겨진 초록색 소파 커버링과 거울, 푸른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러그, 다채로운 패턴과 색감을 지닌 쿠션은 By 원 지은|
컬렉터의 집 컬렉터의 집 컬렉터의 집 오스망 시대에 지어진 알랭의 아파트는 16~17세기 이탈리아 대가들의 초상화가 가득하다. 의외의 컬러 조합과 컨템포러리 가구가 과감하게 섞여 있는 공간 속으로 들어가보자. 건축 사무소 레 베레 베부아드를 운영하는 라파엘과 토마스는 대가들의 그림을 가족의 삶과 조화시켰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By Maisonkorea.com|
화이트의 매력 화이트의 매력 화이트의 매력 간결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인기 있는 엔알세라믹스의 이누리 작가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녀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물들인 집은 이누리 작가 그 자체였다. 벽난로처럼 만든 프레임은 제품을 올려두고 사진을 찍을 때 애용하는 코너다. 세라믹 작가 이누리는 좋아하는 색이 By 신 진수|
신상 가죽 소파 신상 가죽 소파 신상 가죽 소파 에이치픽스에서 새로운 브랜드의 입고 소식을 알렸다. 스위스 브랜드 드 세데 de Sede는 드라마틱한 형태와 초현실적인 디테일로 모던 클래식의 저력을 보여준다. 특히 뱀처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 ‘DS-600’과 층층이 쌓인 언덕을 연상시키는 ‘DS-1025’ 소파는 아방가르드하고 글래머러스한 By 원 지은|
Urban COTTAGE Urban COTTAGE Urban COTTAGE 판교에 사는 신혜원 씨는 벽지 대신 나무 프린트의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해 벽과 천장을 꾸몄다. 실제 나무 못지않게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날뿐더러 청소와 관리가 편해 무척 실용적이었다. 벽과 천장을 인테리어 필름으로 시공한 신혜원 씨의 집. 아파트는 참 By 은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