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공유 오피스 특별한 공유 오피스 특별한 공유 오피스 굿모드 스튜디오는 파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공유 오피스의 본질을 넘어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발판이 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파리를 중심으로 프랑스는 지난 몇년간 유럽 국가 중에서 공유 경제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패션과 예술의 도시로만 By 권 아름|
JE T’AIME JACQUEMUS JE T’AIME JACQUEMUS JE T’AIME JACQUEMUS 범접할 수 없는 남다른 감각과 취향을 가진 이들을 보면 부러움을 넘어 동경의 대상 그 이상이 된다. 나에게 있어 자크뮈스는 그런 사람이다. 나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패션 디자이너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가 벌이는 일은 모두 범상치 않고 그저 감탄만 불러일으킨다. By 권 아름|
OFF TO GOOD PLACE OFF TO GOOD PLACE OFF TO GOOD PLACE 국내 여행이 지금처럼 활기를 띠었던 적이 있었던가!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있는 근사한 숙소 다섯 곳을 찾았다. 이번 여름휴가를 위해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제주, 정취한가 情趣한家 애월읍 수산리의 작은 마을, 오직 돌과 흙으로만 지어 축사로 By 박 은지|
카우스 연대기 카우스 연대기 카우스 연대기 뉴욕 브루클린 뮤지엄이 25년 동안 구축해온 카우스의 세계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 <What Party>를 마련했다. 피규어뿐 아니라 카우스 데뷔 초기작부터 회화, 캐리커처, AR 아트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석촌호수를 부유하는 By 이 호준|
어른들의 새 학기 어른들의 새 학기 어른들의 새 학기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직접 행할때만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예술 경험. 몰입하는 즐거움과 희열, 성취감을 체감하게 해줄 아트 공예 클래스를 소개한다. 수준이 다른 향기 클래스 2005년부터 시작된 페파민트 스튜디오는 캔들, 향수 아티스트 겸 아로마 테라피 강사로 활동하는 By 고은 최|
가전, 그냥 이거 사! 가전, 그냥 이거 사! 가전, 그냥 이거 사! 깜찍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자랑하는 드롱기의 에어프라이어와 차의 종류에 따라 적정한 온도와 시간을 알아서 맞춰주는 스마트한 브레빌의 모션 티메이커를 각각 2주간 사용해봤다. 드롱기 에어프라이어 FH2135/1.W 에어프라이어가 주방의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수많은 제품 중 By 박 은지|
잠시 쉬어 가기 잠시 쉬어 가기 잠시 쉬어 가기 매달 정신없이 흘러가는 마감 후에는 붕 떠 있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메종> 편집부에서 늘상 언급되는 ‘마음 챙김’의 시간 말이다. 지난달 마감 후에는 평소 흠모하며 지켜봤던 차회의 자리가 비었다는 소식을 듣고 재빨리 신청했다. 몇해 전 성수동에 문을 열며 By 원지은|
4월의 전시 소식 4월의 전시 소식 4월의 전시 소식 살랑이는 봄바람에 주말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4월의 전시 소식에 주목할 것.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게르하르트 리히터 <4900가지 색채> 독일의 대표적인 예술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4900가지 색채’ 작품의 아홉 번째 버전 ‘Version IX (2007)’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By 원 지은|
가전, 그냥 이거 사! 가전, 그냥 이거 사! 가전, 그냥 이거 사! 에어프라이와 오븐 기능을 겸한 인스턴트 사의 에어프라이어와 제품과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는 바이타믹스를 각각 2주간 사용해본 체험기. 어센트 시리즈 A3500i 블렌더 혼자 사는 남자에게 블렌더가 반드시 필요한 필수 주방 가전으로 여겨지기엔 아무래도 힘들다. 특히 블렌더는 한번 사용하고 나면 용기 By 박 은지|
SOUND MEDITATION SOUND MEDITATION SOUND MEDITATION 몇달 전 한 인터뷰이의 공간에서 만난 윈드 차임에 마음에 빼앗긴 적이 있다. 그런 내 취향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지인이 건네준 선물이 마음에 쏙 들어 소개한다. 소리에 예민하고 명상에 들고 싶은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코시 차임 Koshi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