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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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과 친구들

봄맞이 소풍이나 바깥 음식에 질린 회사에서 직접 싼 웰빙 도시락을 즐기고 싶다면?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도시락과 접이식 수저, 도시락 가방 등 도시락용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지름 10cm인 앙증맞은 크기의 2단 도시락. 스테인리스 소재로 냄새가 배거나 착색이 되지 않는다. 스테인리스 뚜껑 말고도 각각의 단에 밀폐력이 우수한 뚜껑이 따로 있어 내용물이 샐 염려가 없다. 자카하우스에서 판매. 3만6천원. 

 

 


보온과 보냉 기능이 있는 런치 백. 안쪽의 포켓에 얼음을 넣으면 최대 8시간 동안 보냉 보관이 가능하다.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멜 수 있는 끈 또한 매력적이다. 베이비투키드에서 판매. 3만5천원. 

 

 


실리콘 뚜껑으로 국물이나 양념이 샐 염려가 없는 2단 도시락. 크기별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2단을 분리해 정각형의 1단으로 합쳐 고정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요긴하다. 소스통과 젓가락도 포함된다. 옥소샵에서 판매. 5만9천원. 

 

 


실리콘 재질의 휴대용 컵. 접이식으로 접어서 보관 및 이동할 수 있고 도시락 주머니에 매달 수 있는 고리도 달렸다. 고온에도 강한 내열성으로 열탕 및 전자레인지 소독도 가능하다. 청록, 회색, 올리브 등의 색상이 있다. 실리만닷컴에서 판매. 각각 6천원. 

 

 


스테인리스 소재의 스푼, 포크, 나이프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 위생적인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케이스에 이 3가지를 모두 포개어 넣을 수 있어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다. 파고인터내셔널에서 판매. 2만6천원.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지름 8.5cm의 1인용 보온 도시락. 2중 구조의 스테인리스로 보온 및 보냉 기능이 탁월하다. 밥은 물론 죽, 수프 등의 따뜻한 음식과 냉국, 샐러드, 과일 등의 차가운 음식을 담는 데도 좋다. 토코토코에서 판매. 3만원. 

 

 


40×41cm의 패브릭 냅킨. 코튼 소재에 순식물성 염료로 프린트한 패턴으로 입에 닿는 냅킨은 물론 테이블 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2장 구성으로 베이비투키드에서 판매. 1만6천원. 

 

 


가볍고 냄새가 쉽게 배지 않는 로스티 메팔의 도시락. 샌드위치나 샐러드, 과일 등 부피가 큰 음식을 담기에 제격으로 아쿠아, 오렌지, 핑크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파고인터내셔널에서 판매. 2만8천원.

 

 


조립에 따라 스푼, 포크, 젓가락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타파웨어의 스마트 수저 세트. 퍼플과 그린 2가지 색상이 있다. 타파웨어몰에서 판매. 2만1천원. 




총 3가지 크기에 색색의 뚜껑이 돋보이는 스테인리스 도시락. 밀폐력이 뛰어나 국물이 새지 않고 보관 용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라운드 컨테이너 세트는 키즈컨버스 제품으로 베이비투키드에서 판매. 3만4천원. 




일본 이사가와 현에 위치한 65년 전통의 타츠미야시키에서 만든 2단 도시락. 붉은 배경에 매화가 그려진 매력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로, 세로 20cm의 넉넉한 크기로 2인용 피크닉 도시락으로 제격이다. 자카하우스에서 판매. 4만6천원. 




스푼과 포크가 동봉된 2단 구성의 도시락. 커버가 있어 따로 도시락 주머니가 필요 없고 도시락과 커버 사이의 공간이 넉넉해 물병도 수납할 수도 있다. 코랄, 블루, 라임의 3가지 색상이 있다. 뽀드미엘 제품으로 디밤비몰에서 판매. 4만2천원. 




대나무를 짠 듯한 양각 패턴의 뚜껑과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 칸막이가 있어 음식을 분리해 담을 수 있는 2단 구성에 동봉된 밴드로 고정할 수 있다. 베라베라에서 판매. 3만원.




천연 나무로 만들어 나뭇결이 살아 있는 도시락. 2단의 타원형 모양으로 김밥이나 샌드위치같이 물기가 없는 음식을 담기에 제격이다. 내용물을 비우면 1단으로 포갤 수 있다. 디쉬앤볼에서 판매. 각각 2만7천원. 




실리콘 주방 용품 전문 브랜드인 실리만의 2단 도시락으로 완벽한 밀폐력과 가벼운 무게가 매력적이다. 에어캡이 있어 습기가 찰 염려가 없고 뚜껑째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다. 충격을 흡수하는 도시락 주머니도 있다. 실리만닷컴에서 판매. 2만8천원. 




보온 밥통, 반찬통, 
수저 그리고 도시락 가방으로 구성된 네오플램의 스케이터 시트러스 도시락. 늘 따뜻한 밥을 즐기고 싶은 도시락족을 위한 최적의 구성이 돋보인다. 오렌지와 라임의 총 2가지 색상이다. 네오플램샵에서 판매. 5만6천원. 

 

 


차분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런치 백. 빳빳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가방 안쪽에 알루미늄 시트가 있어 보온과 보냉 기능이 탁월하다. 토코토코에서 판매.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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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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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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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어울리게 꾸밀 수 있는 오디오.


스코틀랜드 명품 오디오 브랜드 린 Linn이 새로운 오디오 시리즈 Series 5를 국내 출시했다. 시리즈 5는 520시스템과 530시스템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데 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한 음색을 내기 위해 자체적으로 컨트롤하는 놀라운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스피커는 고전적인 디자인부터 현대적인 디자인까지 사운드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가벼운 패브릭을 갈아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 최상의 리스닝룸을 만들기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과 인테리어에 꼭 맞는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는 린은 까사알렉시스에서 만날 수 있다.

tel 02-512-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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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라이프의 물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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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라이프의 물건 #4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물건이 필수. 어떤 제품이 유용한지 궁금할 이들을 위해 네 명의 싱글 남녀가 자신의 인생템을 귀띔해줬다. 시리즈 VMD 장수인의 아이템들은 이것!


<시리즈 VMD 장수인>
 

무지 떡갈나무 침대 프레임

원룸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은 아무래도 침대가 아닐까. 하지만 너무 값비싼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워서 베이식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무지 침대로 결정했다.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내는 데 손색없다. 무지에서 판매. 79만9천원.

 

 


디자인레터스 컵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서체가 프린트된 디자인레터스의 AJ 멜라민 컵. 음료를 담아 마시는 컵 외에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연필꽂이로 쓰거나 작은 화분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개당 1만7천원.

 

 


아폴리스 마켓 백

장을 보거나 소풍 갈 때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미국 잡화 브랜드 아폴리스의 마켓 백. 방수 처리가 되어 있는 데다 가죽 손잡이를 달아서 튼튼하다. 집에서는 드라이플라워를 담아두는 화분처럼 사용하고 있다. 브릴리언샵에서 판매. 10만8천원.

 

 


펌리빙 와이어 바스켓

철제 바구니에 상판을 올리면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수납뿐 아니라 식사, 티타임, 독서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큰 화분을 담아놓는 데코 아이템으로도 효과 만점이다. 짐블랑에서 판매. 바구니 16만3천원, 상판 14만5천원.

 

 


메모리래인 캔들 워머

스튜디오 타입의 원룸은 공간이 여유롭지 않고 환기도 잘 안 되어서 일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향초를 피우기가 꺼려진다. 그러다 보니 캔들 워머가 필요했는데 메모리래인의 제품은 조명같이 연출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아케스트라에서 판매.12만원.

 

 


일레븐플러스 보틀 가습기

작은 물병 모양의 가습기는 국내 디자인 그룹 일레븐플러스에서 디자인한 제품으로 침대 옆에 두고 건조할 때마다 틀어놓는다. 1인용으로 적합한 사이즈이고 디자인도 세련되어서 볼 때마다 만족한다. 29cm에서 판매. 8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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