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호수처럼

에메랄드 호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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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컬러를 입은 이딸라의 알토 화병.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 Iittala가 새로운 색상의 알토 화병을 출시했다. 1930년대 이딸라 아이노 알토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에메랄드 컬러를 다시금 선보인 것으로 이딸라의 천연 유리 소재와 어우러진 선명하고 영롱한 초록빛이 인상적. 다른 색상과도 잘 조화되며 특히 올해 팬톤 컬러인 로즈쿼츠의 파스텔 핑크 톤과 매치하면 세련되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딸라는 숲과 정원을 집 안에 들여온 듯 상쾌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에메랄드 컬러를 가스티헬미 Kastehelmi와 기비 Kivi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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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라이프의 물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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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라이프의 물건 #2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물건이 필수. 어떤 제품이 유용한지 궁금할 이들을 위해 네 명의 싱글 남녀가 자신의 인생템을 귀띔해줬다. 그래픽 디자이너 목영교의 아이템은 무엇일까?

<그래픽 디자이너 목영교>

토넷 빈티지 암체어 215RF 

토넷 의자는 가볍고 실용적인 데다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좋다. 카페 의자로 유명한 214체어에서 변형시킨 215RF는 팔걸이가 있는 모델인데, 고풍스러운 느낌의 빈티지 제품은 구하기 어려운 만큼 평생 소장하고 싶다. 인포멀웨어에서 판매. 86만5천원. 

 

 

아스티에 드 빌라트 향 

패키지가 멋스러워 데커레이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향. 다양한 향 중 은근한 우디 향의 아오야마 Aoyama를 제일 좋아한다. 피숀에서 판매. 8만원. 

 

 

아필코 비스트로 찻잔 

적당한 무게라 안정감이 느껴지는 프랑스 테이블웨어 브랜드 아필코 Apilco의 비스트로 찻잔. 색감이 고급스럽고 끝 부분에 골드로 포인트가 되어 있어 매력적이다. 적당한 가격으로 호사스러운 기분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피숀에서 판매. 6만5천원. 

 

 

다이슨 DC62 

천식이 있어서 유난히 청소에 집착하는 편인데 그동안 사용해본 청소기 중에 단연 으뜸이다. 슬림한 크기의 무선 청소기라 집 안에서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다이슨몰에서 판매. 84만8천원. 

 

 

스트링 포켓 선반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스트링 포켓 선반. 선반의 높낮이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고 모듈로 되어 있어 공간에 맞게 확장하고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19만원. 

 

 

루이스 폴센 PH3 1/2-2 1/2 

미드센트리 모던 스타일을 가장 좋아하는데 조명 역시 그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찾고 있었다. 고심 끝에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루이스 폴센의 테이블 조명으로 낙점했다. 한샘넥서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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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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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어스의 2016 패브릭 신제품

유앤어스의 2016 패브릭 신제품

유앤어스의 2016 패브릭 신제품

세계적인 패브릭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유앤어스에서 2016 패브릭 신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Decor Off in Seoul’을 열었다. 짐머앤로드, 데다, 크리에이션바우만, 니아 노르디스카 등 세계적인 명품 패브릭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전시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니아 노르디스카의 신제품. 장난감, 플로럴, 보타닉 패턴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다양한 원단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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