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에스닉 카펫으로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해보자.
노먼 셔너가 1958년 디자인 한 암체어는 셔너 제품. 1960년대 제작된 p414플로어 조명은 루치 일루미나치오네 디 인테르니 제품. 아프리카의 최고급 흑단 음핑고로 만든 나무 볼은 김동원 작가 작품. 이란의 쿰, 나인, 이스파한, 타브리즈, 터키 헤레케 등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페르시안 카펫으로 모두 챕터원 꼴렉트에서 판매한다. 문의 02-763-8001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마법의 양탄자처럼 에스닉한 무드를 입은 카펫이 유행이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에스닉 카펫은 뻔해 보이는 공간도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 그야말로 마법의 아이템이다. 성북동에 새롭게 오픈한 챕터원 꼴렉트의 넓은 벽에 장식된 카펫들은 하나의 미술 작품 같다. 바닥에도 벽에도 생각의 틀을 깨는 아이디어를 주는 작은 즐거움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