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그녀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아르텍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알토 테이블
도무스 체어
마들리안 조블
아르텍의 부사장이자 매니징 디렉터인 마들리안 조블은 세계적인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을 영입해 아르텍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한국을 방문한 그녀를 통해 아르텍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935년 설립해 81여 년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지켜온 아르텍은 기술과 예술을 겸비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건축에 뿌리를 두었기 때문에 주택이나 다양한 상업 공간에 매치해도 이질감이 없고 핀란드산 자작나무로 제작된 가구는 핀란드의 숲을 축소시킨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녀의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느낀 것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속에 무구한 역사와 전통이 스며 있는 아르텍 가구는 참 겸손하다는 생각이 든다. 몇 점의 가구를 통해 그 매력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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