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처럼 조립하는 재미와 그림을 벽에 붙이고 감상하는 즐거움까지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 네덜란드 월아트 브랜드 익시 IXXI를 소개한다.
2010년, 네덜란드에서 탄생한 익시 IXXI는 에릭 슬로트 Eric Sloot, 파울린 베렌드선 Paulien Berendsen, 룰 파선 Roel Vaessen 세 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 특허받은 상품 기획부터 개발, 생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네덜란드에서 진행하는 익시가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고전적인 예술 작품부터 그래픽, 포토그래피, 캐릭터 등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익시는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의 폭이 넓다. 반고흐 뮤지엄, 내셔널 갤러리, 디즈니 등 미술관과 박물관, 유명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정식 라이센스를 지닌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그파 Agfa 사의 고급 합성 수지로 제작해 습기, 자외선에 강하고 오염되거나 잘 변형되지 않으며, HP 사의 최첨단 프린팅 기술로 뛰어난 색감과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제품의 구성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익시의 제품은 정사각형 모양의 카드 여러 장을 커넥터로 연결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카드가 가볍고 두께가 0.33mm로 얇아 설치가 간편하고 공간과 장소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를 골라 원하는 대로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다. 특별히 제작된 키트를 사용하면 설치 시 벽이 손상되지 않는 것도 익시 만의 장점이다. 부피가 큰 그림이나 액자와는 달리 작은 상자에 컴팩트하게 포장되어 있어 집들이, 결혼, 출산 선물로도 제격이다. web www.ixx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