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한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이 고민인 이들을 위한 아이템 두 가지.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만든 브랜드 라문의 ‘리플레소’ 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컬러를 조합해 구성할 수 있는 다용도 그릇이다. 발암물질, 중금속, 비스페놀, 프탈레이트 환경 호르몬이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특히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더욱 좋으며 액세서리나 문구류를 보관할 수 도 있다. 빛의 각도에 따라서 투명한듯 오묘하게 달라지는 컬러는 그림자마저도 아름답다. 색상은 크리스탈 클리어, 임페리얼 옐로우, 로즈 핑크, 에머랄드 시안, 오션블루 총 5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제 막 태어난 아이 엄마를 위한 선물이라면 ‘깜빠넬로’를 추천한다. 작은 촛대 같이 생긴 이 조명은 이탈리아어로 ‘종’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청명한 소리와 어두운 곳에서도 동그랗게 퍼져나가는 불빛이 공간을 환상적으로 만들어주며 수유등이나 수면등으로도 제격이다. 전선이 없어서 어디에든 둘 수 있고 유럽연합에서 실시하는 발암물질검사인 RoHS 인증도 받아 환경적인 문제도 완벽히 해결했으니 이 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