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선물도 센스있게 준비하자. 선물하기 좋은 인테리어 아이템 5가지를 모았다.

어느 공간에 둬도 잘 어울리는 비누. 프랑스 향수 제조의 주요 산지인 그라스 지방의 유기농 원료로 제작된 원석 비누는 사봉 젬므 제품으로 러쉬룸에서 판매. 개당 3만4천9백원.

콩, 야자, 율무, 녹차 등 식물성 원료와 르주르만의 공법으로 만든 액체 세제와 섬유유연제. 고농축 세제로 적은 양만 사용해도 세탁 후 은은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르주르에서 판매. 액체 세제 2만4천원, 섬유유연제 2만5천원. 세트 4만5천원.

스테인리스를 코퍼로 도금 처리한 마티니잔은 톰 딕슨 제품으로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 2개 세트 19만원.

털을 제거하고 곱게 마감해 만든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제작한 실내 슬리퍼.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게 편해져 착용감이 좋다. 챕터원에서 판매. 8만4천원.

타조 털을 천연 오일로 처리해 만든 먼지떨이는 페리고에서 판매. 특대 사이즈 1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