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색상과 톤의 패브릭 아이템은 언제나 옳다.
리넨 패브릭을 씌운 암체어 고스트는 등받이와 구스다운 쿠션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파올로 나보네가 디자인한 것으로 제르바소니 제품. 2백20만원.
차분한 톤의 스모크 오크로 제작한 나무 프레임에 폭신한 패브릭 시트를 매치한 플라이 소파는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백54만원.
짚을 엮어서 만든 원형 주트 러그는 자라홈 제품. 17만9천원.
촉감이 부드럽고 내구성은 뛰어난 알칸타라 원단으로 마감한 스툴은 주란 제품. 57만원.
은은한 아이보리와 화이트로 배색한 JD 베딩 세트는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포근하다. 챕터원에서 판매. 32만원.
베이지색 리넨 원단으로 만든 쿠션 커버는 프린지로 멋을 더했다. 자라홈 제품. 5만9천원.
자연스럽게 구겨진 순면 소재의 크링클 블랭킷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7만3천원.
가느다란 리넨 실로 짜서 질감이 부드럽고 섬세한 카포티 이불 커버는 일상직물 제품. 37만3천원.
긴 직육면체 모양의 목베개 카포티는 차분한 녹색의 리넨 패브릭으로 제작하고 메밀로 속통을 채웠다. 일상직물 제품. 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