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주는 마린 블루 컬러 아이템.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소파 ‘보아’는 캄파나 형제의 작품으로 아마존의 뱀, 악어가 엉켜 있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4천만원대.

잎사귀를 물고 날아가는 새가 그려진 머그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2천원.

스트라이프 패턴이 청량감을 더하는 면 베개 커버는 위켄드인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2만5천원.

유기적인 곡선이 아름다운 ‘알토’ 베이스는 알바 알토가 호수의 둘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것으로 이딸라 제품. 28만원.

하이메 아욘의 감각이 반영된 멀티레그 캐비닛은 다리 교체가 가능한 다용도 사이드보드다. BD바르셀로나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1천7백만원대.

1950년대 레트로 디자인을 살린 스메그 FAB30은 293L 용량으로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았다. 3백만원대.

앞면과 뒷면이 다른 옥타에보의 ‘야누스’ 쿠션 커버는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5만8천원.

고급스러운 로열 블루 컬러의 뱅앤올룹슨 P2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는 뱅앤올룹슨 제품. 가격 미정.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오마지오 베이스는 케흘러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8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