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한 6월의 가든을 아름답게 수놓는 아웃도어 제품.
푸릇한 6월의 가든을 아름답게 수놓는 아웃도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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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패션의 감성과 맞닿아 있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지닌 리 브룸의 제품.
흰색 대리석에 노란색 유리를 겹쳐놓은 애시드 마블 시리즈. 검정 대리석 받침대에 균형감 있게 구성했다.
금속으로 제작한 원형 구와 원통의 도형으로 디자인된 펄크럼 샹들리에. 천장에 부착하는 판에서부터 정해진 길이로 매달려 있어 설치가 간단하다.
리 브룸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제품인 크리스털 벌브 조명. 영국의 장인이 전통 기법으로 조각한 유리를 사용하면서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구를 아름다운 장식용 조명으로 만들었다.
샴페인과 와인 잔의 받침대를 우아하게 조각한 하프 컷 시리즈.
손으로 조각한 4개의 독특한 크리스털로 장식되어 호사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샴페인, 와인, 마티니 잔으로 구성된 온더록 시리즈는 화사한 대리석이 유리잔이 가뿐하게 받치고 있는 형상이다.
흔들리는 카펫이 정지한 모양으로 디자인한 카페트리 라운지 체어.
17세기에 사용되던 영국 월턴 직기로 만든 모직으로 제작했다.
벽에 걸어놓는 원형 거울 스플릿. 거울의 일부분을 잘라 엇갈려 놓으면서 평범한 원형 거울을 개성 있는 형태로 바꾸어놓았다.
섀도 사이드 테이블은 뾰족한 면 한쪽은 월넛 합판, 한쪽은 금속판을 부착해 마치 그림자가 진 것 같은 시각적 효과를 내었다.
가벼운 강철로 만든 3개의 다리가 달린 알타 의자는 단순하고 균형미가 있다. 시트와 등받이는 네온 오렌지, 파랑, 빨강 등 채도 높은 색상으로 강조했다.
구체의 반을 사선으로 갈라 엇갈리도록 배치한 크레센트 테이블 조명. 초승달 모양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했으며, 우아하면서 단순한 리 브룸의 특징을 잘 드러낸 제품이다.
유럽의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과 동향을 한눈에 살펴보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 상담회>가 열린다.
주한 EU 대표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호텔 신라 다이너스티 볼룸에서 열린다. 전시 제품은 소가구, 인테리어 조명, 홈 텍스타일, 벽지, 카펫, 커튼, 인테리어 소품, 욕실 용품 등 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는 대부분 유럽의 주요 전시회에 참여해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국내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아 확장된 비즈니스를 원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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