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설립된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케탈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해안가에서 시작되었다.
설립자 마누엘 알로르다 Manuel Alorda는 독일로 여행을 가서 아웃도어 가구 시장이 전무하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케탈을 설립했다. 그리고 2000년, 케탈은 트리콘포트 Triconfort와 휴고넷 Hugonet을 인수해 하나의 그룹이 되었다. 2005년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Patricia Urquiola와 함께 출시한 마이아 Maia 컬렉션의 성공으로 국제적인 인지도와 명성을 얻었으며, 친환경적인 페인트와 나무를 사용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에는 콘스탄틴 그리치치 Konstantin Grcic, 나오토 후카사와 NaotoFukasawa 등의 유명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