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주 무이 × 컬렉트

세르주 무이 × 컬렉트

세르주 무이 × 컬렉트

세르주 무이와 컬렉트가 만난다.

 

쿤 더 피리스의 코트 선반.

 

세르주 무이와 컬렉트가 만난다. 직선과 곡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던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조명을 선보여온 세르주 무이와 미드센트리 모던 가구 셀렉트숍 컬렉트가 함께 <Rencontre 직선과 곡선의 만남, 그 접점> 전시를 기획한 것. 이번 전시는 여러 디자이너가 1920년대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메탈 프레임과 현대적인 소재, 수공예적 기법을 적절히 활용한 다채로운 빈티지 컬렉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가구 디자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이광호 작가가 매듭 시리즈를 활용한 에디션 컬렉트까지 선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자. 전시는 세르주 무이 도산공원 쇼룸에서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tel 02-3210-9787

 

이광호 작가의 옵세션 시리즈 암체어.

 

컬키의 레이싱 패브리케이션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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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Tea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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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라인의 다구를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찻자리를 만들어보자.

 

깔끔한 라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핸들 컵은 오자크래프트 제품으로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3만원.

 

이탈리아어로 깃털을 뜻하는 피우마 하이 티포트는 깃털처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이첸도르프 제품으로 콘란샵에서 판매. 6만5천원.

 

티포트와 티컵 2개로 구성된 여행용 티 세트는 젠스 제품으로 서울번드에서 판매. 7만원.

 

단아하면서도 모던한 말차 다완은 조선시대 도자에 사용했던 전통 유약인 이라보 유약으로 만들었다. 이호시 유미코 제품으로 TWL에서판매.4만2천원.

 

가야시대의 제기에서 모티프를 얻은 찻잔은 강정은 작가의 작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7만5천원.

 

군더더기 없는 라인으로 단정한 컬러가 돋보이는 애프터눈 티 트레이는 에리어플러스에서 판매. 8만8천원.

 

입구가 좁아 물줄기 조절이 용이한 티포트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3만9천원.

 

도자, 유리로 유명한 독일 레이셴바흐의 기술과 파올라 나보네의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테이스트 티포트는 레이셴바흐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2만3천원.

 

주전자, 찻잔, 트레이로 구성된 티세트는 네리&후가 디자인했다. 파올라씨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백8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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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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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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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황실 벽지 브랜드 드 고네의 디자인 아카이브에 우리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 컬렉션’이 추가되었다.

 

 

디자이너 양태오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한국의 전통화를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경복궁과 창덕궁의 화계에서 영감을 받은 ‘꽃을 위한 계단’과 조선시대의 지적 문화를 보여주는 책거리를 재해석한 ‘궁궐도와 책거리’ 두 가지로 독특한 미학을 보여준다. 고고한 우리 고유의 전통과 감성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유앤어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tel 02-547-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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