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보약이 숙면이듯 잠을 잘 자야 하루 동안 쌓인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할 수 있다. 잠 못드는 밤, 수면의 질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심플한 클래식한 헤드보드가 돋보이는 ‘데이지’는 아늑한 느낌은 물론 오염에 강한 방수코팅 패브릭을 사용해 관리도 용이하다. 알레르망에서 판매. 1백6만원.
사운드 테라피
깊은 잠을 원한다면 잠자리에 들기 최소 2시간 전부터 스마트폰이나 TV를 멀리하는 전자파 디톡스를 실시해보자. 침대에서 스마트폰의 SNS 푸시 알림을 기다리는 것보다 눈을 감고 잔잔한 사운드 테라피로 눈과 귀의 피로를 풀어보자.
현대인을 위한 자장가 <슬립 Sleep>은 막스 리히터의 앨범으로 1시간 동안 자면서 들을 수 있다. 김밥레코즈에서 판매. 1만6천5백원.
공간에 생동감을 부여하는 ‘볼타 달라스 스탠딩 모빌’은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에디토리에서 판매. 18만5천원.
수작업으로 제작한 매트리스 ‘2000T’는 해스텐스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응집시킨 제품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가격 문의.
빛 떨림 현상을 최소화하고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하는 파장대의 빛을 발산하는 ‘깜빠넬로 뮤즈’는 몸과 마음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오르골 멜로디가 숙면을 돋는다. 라문에서 판매. 9만8천원.
반구형태의 ‘SF28’ 조명은 탈부착이 가능한 알루미늄 커버가 부드럽게 움직여 빛을 유연하게 조절해준다. 테크노루멘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15만원.
우아한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LX 턴테이블’은 라부아뜨 제품으로 극동음향에서 판매. 6백70만원.
등받이와 좌판, 팔걸이의 쿠션이 이어져 있어 안락함을 선사하는 ‘몰 암체어’는 세르지오 로드리게스 디자인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가격 문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플라이 러그’는 기다란 형태로 좁은 침실에서 사용하기 좋다. 간 제품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3백8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