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의 여행 예술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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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은밀하게 들여다본 루이 비통의 트렁크와 오브제 노마드는 여행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들썩이게 한다. 여행 예술을 추구하는 루이 비통의 컬렉션을 보며 잠시나마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기를.     PAINTING ON HARD-SIDED

프랭크 게리의 루이 비통 파운데이션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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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프랭크 게리는 파리 시민들이 사랑하는 휴식처인 불로뉴 숲에 루이 비통 파운데이션을 설계했다. 거대한 돛단배 형태의 이 건축물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품안에서 문화예술적인 콘텐츠를 소개한다.   불로뉴 숲에 지어진 루이 비통 파운데이션. 선박 형태의 건축물은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판타지적인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아틀리에 비아게티+디자인 너머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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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세 번째 이야기는 미술, 건축, 디자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작업을 선보이는 아틀리에 비아게티 Atelier Biagetti다.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전시는 밀라노

FASHION LIVING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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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리빙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를 입증이라도 하듯 푸오리살로네에서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는 더욱 폭넓어졌다. 긴 줄을 감수하면서까지 전시를 관람하려는 이들로 유난히 북적거렸던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 가운데 이목을 끌었던 브랜드를 모았다.   2012년에 첫선을 보인 루이비통 Louis Vuitton의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은

마이애미에서 선보이는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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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2018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오브제 노마드 Objets Nomades’ 컬렉션의 신작 3가지를 공개했다.     알베르토 비아게티와 예술가 로라 발다사리가 디자인한 ‘아네모나 테이블’은 물결 모양의 테이블 베이스가 황홀한 작품이며 ‘오브제 노마드’와 연이 깊은 아틀리에 오이의 ‘서펜타인 테이블’은 월넛나무와 블루 색상의 루이비통

아름다운 이름의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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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에서 여성과 남성 향수 컬렉션에 이어 홈 인테리어 공간을 위한 캔들 컬렉션을 출시했다.     루이비통 메종의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 Jacques Cavallier Balletrud가 조향한 이번 컬렉션은 정원의 향기를 뜻하는 ‘레르 뒤 자르댕’과 하얀 섬이라는 뜻의 ‘일 블랑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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