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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의 감각이 담긴 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루이비통의 감각이 담긴 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세계의 풍광을 눈에 담기 힘든 지금, 루이비통의 감각과 매력적인 일러스트 그리고 세계 각지의 모습이 담긴 책 한 권으로 상상의 여행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

 

 

루이비통 <트래블 북 호주 · 브뤼셀 · 상하이>

하나의 도시를 선정해 고유한 풍경을 작품과 일러스트로 담아낸 루이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에 새로운 에디션이 추가됐다. 이탈리아의 일러스트레이터 가브리엘라 지안델리가 호주의 대자연을 다채롭게 표현한 <트래블 북 호주>, 벨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이버 묄런이 제2의 고향처럼 여기는 브뤼셀의 면면을 위트 있게 풀어놓은 <트래블 북 브뤼셀>, 나이지리아 작가 오토봉 엥캉가가 캔버스에 인간과 식물, 무기물로 표현해낸 상하이의 시티 뷰가 담긴 <트래블 북 상하이> 등 총 3권이 출간됐다. 작가의 시선으로 그려낸 도시를 감상하는 재미를 즐겨보길. 각각 6만4천원.

 

 

루이비통 <특별한 여정>

프란시스카 마테올리가 엮은 이 책은 19세기 세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무렵부터 차곡차곡 모은 다양한 여정 서사와 사진, 여행 포스터, 삽화 등을 한 권에 녹여냈다. 50여 가지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에 담긴 군데 군데 등장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루이비통 메종 트렁크까지 찾아보는 재미 또한 놓칠 수 없으니 참고할 것. 가격 문의.

web louisvuit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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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라탄

시원한 계절감을 대표하는 소재, 라탄 아이템 리스트

시원한 계절감을 대표하는 소재, 라탄 아이템 리스트

섬세한 수작업과 다양한 기법으로 시시각각 모습을 달리하는 라탄의 매력 속으로.

 

 

밀짚모자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카나스타 13 라운지 체어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문의.

 

스틸 소재의 박스 위에 듬성듬성 라탄을 엮은 우마노프 플랜터 플라워 박스는 메누 제품으로 노르딕네스트에서 판매. 30만원대.

 

마치 바람의 결을 형상화한 듯 부드럽게 휜 라탄 줄기가 모여 큰 갓을 이룬 형태의 위커 트라이앵글 펜던트 조명은 HK 리빙 제품으로 노르딕네스트에서 판매. 56만원대.

 

벤트 우드 기법으로 제작한 프레임에 푹신한 패브릭과 촘촘한 짜임새의 등받이가 매력적인 타르가 소파는 제떼베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가격 문의.

 

알레고리 데스크는 책상과 맞닿아 있는 원형 판에 간단한 메모나 개인 물품 등을 걸 수 있다. 제떼베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가격 문의.

 

화사한 애시 우드 프레임에 시원한 느낌을 더하는 라탄 헤드보드가 인상적인 케인 침대는 언와인드에서 판매. 3백79만원.

꽃이 만개한 듯한 형상의 등받이가 돋보이는 릴리 체어는 PE섬유의 라탄으로 제작되어 자외선이나 습기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플롯에서 판매. 16만8천원.

 

천연 라탄으로 제작한 프레임에 폴리우레탄으로 만든 네이비 블루 컬러의 좌석과 등받이로 구성된 소피 체어는 마치 1930년대 파리의 비스트로 테라스를 연상시킨다. 시카디자인. 30만원대.

 

꼭지가 달린 배를 모티프로 제작한 페어 수납 바스켓은 수작업으로 제작했으며, 자질구레한 아이템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펌리빙 제품. 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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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디올메종의 블루

우아한 디올메종의 블루, '코델리아 드 카스텔란의 미차' 출시

우아한 디올메종의 블루, '코델리아 드 카스텔란의 미차' 출시

디올 메종에서 울트라 마린 컬러의 레오퍼드 프린트로 장식한 ‘코델리아 드 카스텔란의 미차’라인을 선보였다.

 

디올 메종에서 울트라 마린 컬러의 레오퍼드 프린트로 장식한 ‘코델리아 드 카스텔란의 미차’라인을 선보였다. 무슈 디올은 미차 브리카르를 ‘우아한 품격을 정의하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칭송했을 만큼 뮤즈로서 그녀를 아꼈다. 평소 레오퍼드 프린트를 사랑했던 미차의 우아함을 반영한 컬렉션은 접시를 비롯해 유리잔, 저그, 플레이스 매트, 냅킨 등으로 구성되는데, 특히 디저트 접시는 1973년 디올 여름 테이블웨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테두리에 섬세하게 대나무 모티프를 새겨 넣었다. 여기에 디자이너 노에 뒤샤프 로랑스가 디올 메종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새로운 버전의 휴대용 ‘콜롤’ 조명까지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블루 레오퍼드 패턴의 접시와 저그, 컵

 

휴대용 콜롤 조명

 

레오퍼드 패턴을 사랑했던 미차 브리카르의 우아함과 그녀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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