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패스트푸드#7 더 감자

궁극의 패스트푸드#7 더 감자

2015년 08월 24일
궁극의 패스트푸드#7 더 감자

패스트푸드가 요리로 다시 태어났다. 엄선된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해 영양마저 풍부한 요즘의 패스트푸드로 한 끼 식사를 품격 있게 즐겨보시라.


더 감자
자칫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동교동 길가에 위치한 더 감자 The GamJa는 작고 인적이 드물어 보이지만 이미 홍대 아티스트와 푸드 스타일리스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더 감자가 사랑받는 이유는 빈티지한 스타일의 내부와 주인이 선곡하는 특색 있는 음악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국내산 감자를 두툼하게 썰어 만드는 맛있는 감자튀김 때문이다. 감자튀김에는 더 감자에서 직접 만든 커리 케첩, 더 감자 소스, 갈릭 마요, 와사비 마요, 빅맥 소스 등을 비롯한 11가지 소스가 준비되며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의 감자튀김은 소스 하나, 라지 사이즈의 감자튀김은 2가지 소스가 제공된다. 감자튀김 외에 케이준 감자튀김과 칠리치즈프라이, 간단한 식사로 좋은 칠리치즈버거와 그릴 소시지 등의 메뉴가 있다.

 

 

MENU 수제 감자튀김 스몰 사이즈(3천5백원), 미디엄 사이즈(4천5백원), 라지 사이즈(천5백원), 칠리치즈버거(8천5백원), 칠리치즈프라이(1만2천원), 그릴 소시지(1만2천원)

ADD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52-15

OPEN 오후 6시~새벽 1시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이향아 , 차가연

TAGS

#

#

#

#

#

#

#

#

#

#

#

#

궁극의 패스트푸드#6 파니스

궁극의 패스트푸드#6 파니스

2015년 08월 22일
궁극의 패스트푸드#6 파니스

패스트푸드가 요리로 다시 태어났다. 엄선된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해 영양마저 풍부한 요즘의 패스트푸드로 한 끼 식사를 품격 있게 즐겨보시라.


파니스
프랑스의 요리 학교 에꼴 페랑디와 르꼬르동 블루에서 프랑스 정통 요리를 공부한 오너 셰프가 선보이는 지중해풍 건강 샌드위치 전문점 파니스 Panisse. 매일 아침 반죽한 빵을 300℃ 이상의 화덕에서 단시간에 구워내는데 질기지 않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좋아 빵만 사가는 손님도 있을 정도. 여기에 염장 햄이나 냉장 햄을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의 고기와 생선을 직접 손질해 사용한다. 허브와 올리브유로 마리네이드한 채끝 등심구이가 들어간 ‘빠리빠리’, 연어를 덩어리째 사서 직접 염장하고 숙성해 슬라이스한 연어가 들어간 ‘살모니’가 그것. 모두 한결같이 신선한 샐러드를 먹는 듯한 건강한 풍미가 가득하다. 손질 및 조리 시간이 오래 걸려도 정석대로 요리한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MENU 빠리빠리(1만7천원), 살모니(1만6천원), 구운 채소를 곁들인 지중해풍 샐러드(1만4천원)

ADD 서울시 서초구 반포4동 90-3

TEL 02-537-8329

OPEN 오전 11시~오후 11시(월~토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일요일)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이향아 , 차가연

TAGS

#

#

#

#

#

#

#

#

#

#

#

궁극의 패스트푸드#5 하스 독

궁극의 패스트푸드#5 하스 독

2015년 08월 20일
궁극의 패스트푸드#5 하스 독

패스트푸드가 요리로 다시 태어났다. 엄선된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해 영양마저 풍부한 요즘의 패스트푸드로 한 끼 식사를 품격 있게 즐겨보시라.


하스 독
경리단길의 줄 서서 먹는 맛집 중 하나인 하스 독 Hass Dog. 경리단길 초입의 한신정육점에 숍인숍 형태로 오픈한 이곳은 수제 맥주 바인 맥파이의 설립자 중 한 명인 핫산과 이제혁 셰프가 야심차게 오픈한 곳이다. 하스 독은 두 명의 셰프가 2~3일 간격으로 직접 만든 수제 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와 수제 소시지와 체다 치즈를 꼬치에 꿰고 시리얼이 들어간 튀김옷을 입혀 튀긴 콘도그를 판매한다. 수제 소시지는 펜넬이 들어간 이탤리언 스타일과 매콤한 케이준 스타일 등 종류가 다양하며 소시지의 최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두 명의 셰프가 직접 디자인한 특수 그릴을 사용하는 점 역시 특별하다. 핫도그는 오월의 종에서 판매하는 부드러운 치아바타를 사용하며 크림 마늘 소스, 레몬 마요, 갈릭 마요 등 직접 개발한 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더한다. 콘도그는 경리단길의 스트리트 푸드로 인기 만점이며 핫도그는 테이크아웃하거나 숍에 마련된 아담한 공간에서 맛볼 수 있다.

 

 

MENU 핫도그(8천원), 콘도그(7천원), 생맥주(2천5백원), 망고키위 슬러시(4천원), 모히토(4천원)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305-1

OPEN 낮 12시~오후 10시(화~목요일), 낮 12시~밤 12시(금~토요일), 낮 12시~오후 8시(일요일), 월요일 휴무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이향아 , 차가연

TAGS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