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스 스피릿을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의 완결판이 출시됐다. 싱글 몰트위스키 맥캘란과 프랑스의 크리스털 공예 명가 라리끄가 10년간 협업한 제품이다. 6번째 시리즈이자 완결판인 ‘맥캘란 라리끄 6 피어리스 스피릿’은 총 450병만 생산되었으며, 국내에는 단 10병이 수입되었다. 맥캘란의 6가지 철학 중 마지막 요소인 피어리스 스피릿을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피어리스 스피릿은 탁월한 맛과 향을 뜻한다. 증류소에서도 희귀한 것으로 손꼽는 65년 숙성 원액을 담아 가치를 더했다. 적당한 바디감에 섬세하게 구운 코코아 빈, 블랙 후추의 맛이 조화를 이룬다. 입에 머금었을 때 꿀과 다크 초콜릿의 여운이 길고 깊게 감돌고, 세리 오크의 풍부한 향도 더불어 만끽할 수 있다. 세계적인 크리스털 명가 라리끄가 제작한 디캔더에 담겨 더욱 가치 있다. 맥캘란의 한 방울을 시리즈 디자인의 모티프로 삼았다고. 도수는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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