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이자 작가, 시인, 활동가, 박애주의자였던 윌리엄 모리스. 올겨울 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꿨던 윌리엄 모리스의 화려한 꽃 패턴을 사용해 따뜻하면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보자.
ARTS & CRAFTS
1,3,4 화려한 개성이 느껴지는 유리 접시는 모두 홈 오투르 뒤 몽드 Home Autour du Monde. 230유로부터. 2 튀니지의 베르베르족이 만든 양모 킬림 카펫은 폼폰 바자 Pompon Bazar. 300×180cm, 765유로. 5 금색의 메탈 샐러드 서버는 홈 오투르 뒤 몽드. 한 세트 65유로. 6 리넨 패브릭 ‘완들 Wandle’은 모리스&코 Morris&Co. 폭 140cm, 미터당 88유로.
DENSE AND INTENSE
1 몰도바 지역에서 손으로 짠 앤티크 태피스트리는 르 몽드 소바주 Le Monde Sauvage. 316×204cm, 1257유로. 2 새틴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영국식 암체어는 끝 부분에 긴 술 장식이 달려 있다. 무아쏘니에 Moissonnier. 2750유로. 3 시트 부분을 버들가지로 제작한 너도밤나무 벤치 ‘루나 Luna’는 플뢰 Fleux. 549유로. 4 구운 사암으로 만든 병은 필립 모델 메종 Philippe odel Maison. 155유로. 5,6 진회색과 분홍색 유리 꽃병 ‘달리 Daly’는 모두 브로스트 코펜하겐 Broste Copenhagen. 3개 세트 50유로.
GOLD & FOLK
1 존 헨리 덜 John Henry Dearle의 1895년 오리지널 그림을 프린트한 벽지는 콩통 Compton. 10×0.52cm, 롤당 101유로. 2 포슬린과 메탈로 된 테이블 스탠드 조명 ‘플라밍고 램프스탠드 Flamingo Lampstand’와 ‘플로리카 틸리아 Florika Tilia’는 벨벳 전등갓에 긴 술 장식을 달았다. 르리에브르 파리 Lelievre Paris의 하우스 오브 해크니 House of Hackney. 각각 725유로, 422유로. 3 타탄과 트위드를 패치워크한 담요는 트위드밀 Tweedmill 제품으로 봉 마르셰 리브 고슈 Bon Marche Rive Gauche에서 판매. 180×220cm, 200유로. 4,8 래커를 칠한 강철로 만든 다리와 자카드로 커버링한 암체어와 오토만은 모두 감프라테시 Gampratesi가 구비 Gubi를 위해 디자인한 ‘비틀 Beetle’ 시리즈로 플뢰. 각각 1299유로, 739유로. 5 다단식 테이블로 스틸 상판과 메탈 다리로 이뤄진 원형 테이블은 홈 오투르 뒤 몽드. 2개 세트 295유로. 6 손으로 자수를 놓은 패브릭 쿠션은 안케드렉셀 Ankedrechsel 제품으로 봉 마르셰 리브 고슈에서 판매. 450유로. 7 1884년 오리지널 그림을 손으로 직접 짠 양모 태피스트리 ‘그라나다 Granada’는 모리스&코. 558유로.
ENGLISH PORCELAIN
1 존 헨리 덜의 1980년대 태피스트리 그림을 담은 동양적인 느낌의 벽지 ‘몬트리올 Montreal’은 모리스&코. 10×0.52cm, 롤당 101유로. 2 유약을 바르고 조각한 포슬린 샐러드 그릇과 그 안에 있는 푸른색 테라코타 병은 모두 필립 모델 메종. 각각 495유로, 128유로. 3,5,6,9 핸드 페인트한 빈티지 그릇은 모두 마틴 고롱 Martine Goron 제품으로 봉 마르셰 리브 고슈에서 판매. 30유로부터. 4 윌리엄 모리스 특유의 패턴이 프린트된 벨벳 장식의 쿠션 ‘아르테미스 Artemis’는 르리에브르 파리의 하우스 오브 해크니에서 판매. 186유로. 7 다단식 테이블로 스틸 상판과 메탈 다리로 이뤄진 테이블은 홈 오투르 뒤 몽드. 2개 세트 295유로. 8 금속 다리와 나무 프레임을 벨벳으로 커버링한 소파 ‘데이베드 Daybed’는 홈 오투르 뒤 몽드. 1495유로. 10 비스코스와 캐시미어 소재의 스톨은 르리에브르 파리의 하우스 오브 해크니. 140×140cm, 185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