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THE TERRACE
날씨가 좋은 날, 야외에서 가족 혹은 친구들이 모여 식사를 하거나 홈파티를 하면서 TV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매력적일까? 좋아하는 영화나 스포츠 채널 등 공통의 관심사를 지닌 프로그램을 함께 본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신나는 일이 될 것이다. ‘더 테라스’는 실외에서도 TV의 매력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테라스와 마당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을 찾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만큼 아웃도어 TV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 등 변수가 많은 야외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방진과 방수 기능을 갖췄고, 특히 온도제어 기술을 탑재해 무더운 여름에도 걱정이 없다. QLED 디스플레이는 물론 해가 내리쬐는 날에도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로 TV를 감상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악을 듣거나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더 테라스’와 매칭되는 ‘더 테라스 사운드바’는 풍부한 소리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시청 경험을 배가시킨다.
‘더 테라스’와 함께 모던한 테라스 인테리어를 연출한 가구는 모두 트리뷰 Tribù 제품으로 빌라드파넬에서 판매.
나만의 갤러리를 즐기고 싶다면
THE FRAME
‘더 프레임’은 다양한 취향 및 인테리어 스타일에 맞춰 연출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 TV다. 미술 혹은 사진 작품의 감상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월마운트 형태로 설치해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고, 교체할 수 있는 베젤 액세서리를 통해 계절마다 다른 액자를 거는 기분을 낼 수도 있다. 아기자기하게 소품으로 데커레이션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마이쉘프를 더해 꾸밀 수도 있고, 이젤 형태의 스튜디오 스탠드를 이용해 코너에 설치할 수도 있어 어느 곳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펼쳐지는 ‘아트 모드’를 활용하면 1400여 점이 넘는 세계 유명 미술관이나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집 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S 시리즈 사운드바와 매칭할 경우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완벽한 TV 감상을 돕는다. ‘더 프레임’ 2021년형은 실제 액자와 거의 유사한 형태를 위해 두께를 절반 가까이 줄였고, 직접 찍은 사진을 5MB 기준 1200장까지 저장할 수 있도록 용량도 대폭 늘어났다. 특히 모던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더 프레임은 TV 본연의 기능과 작품 감상을 위한 인테리어 요소로써의 기능까지 갖춰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한다.
‘더 프레임’이 설치된 거실에 놓인 가구는 모두 프리츠한센의 제품으로 프리츠한센 코리아 협찬, 프리츠한센 서초점에서 판매.
* 마이쉘프 액세서리의 제품 디자인은 본 화보에 연출된 이미지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영화광인 당신을 위한 프라이빗 시네마
THE PREMIERE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공공장소에 가는 일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영화나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거실이나 서재에서 대형 화면을 감상하며 여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더 프리미어’는 벽 앞에 바로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초단초점 방식의 프로젝터를 사용해 위치를 간단하게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최대 130인치 화면을 감상할 수 있고, 트리플 레이저 기술로 완벽한 색을 표현하는 4K화질, 4.2채널 40W의 강력한 출력과 어쿠스틱 빔 기술로 공간감을 더한 음질은 홈시네마 경험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늦은 저녁 와인 한잔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더 프리미어’를 위한 홈시어터 공간에 연출한 가구는 모두 허먼밀러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디자인과 함께 하는 삶을 위한 선택 THE SERIF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디자이너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더 세리프’는 측면에서 보면 세리프 글씨체의 I 형태를 볼 수 있는 TV다. TV 윗부분에 다양한 소품을 올려두어 개인의 스타일과 취향을 보여줄 수 있고,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가전제품이지만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좁고 아늑한 공간이라면 다리를 끼워 코너에 설치할 수 있으며, 미팅을 하거나 음악 감상 등을 위주로 한다면 다리 없이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도 있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특히 더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더 세리프’가 놓인 아늑한 다락방은 비트라 가구와 소품으로 꾸몄으며, 이노메싸와 루밍에서 판매.
밀레니얼 세대의 액티브한 감성을 담은
THE SERO
힙한 감성을 지닌 이들이거나 1인 가구나 작은 신혼집을 꾸민 이들 혹은 모바일과 TV 연동이 잦은 이들이라면 ‘더 세로’에 주목할 것. ‘더 세로’는 TV 화면은 항상 가로여야 한다는 공식을 깬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TV를 시청할 때에는 가로 화면으로 사용하고 모바일 미러링을 통해 세로 화면으로 전환해 SNS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아랫부분에 4.1채널, 60W의 고사양 스피커가 탑재되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 함께 구입할 수 있는 바퀴를 달면 좁은 공간에서도 이동이 편리하고 주방이나 거실, 침실 등 어디로든 쉽게 옮길 수 있다는것 또한 장점이다.
‘더 세로’가 놓인 공간은 모두 헤이 가구로 연출했으며 이노메싸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