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브랜드 유앤어스가 카펫만 선보이는 단독 쇼룸을 오픈했다.
유앤어스는 작년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아트 카펫을 모아 전시할 정도로 다양한 카펫을 보유한 패브릭 업체다. 스위스 룩스툴, 홍콩의 타이핑, 스페인의 간, ABC 이탈리아, 파올라 렌티 등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명품 카펫을 선보이며 카펫계의 트렌드를 전해온 유앤어스가 카펫만 선보이는 단독 쇼룸을 오픈했다. 매장은 런웨이를 컨셉트로 꾸며졌는데 이런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는 엔씨소프트 판교 R&V센터를 디자인한 A.I디자인의 손선기 대표. 카펫을 비추는 조명은 고기영 비츠로 대표의 아이디어로 레일을 타고 움직이는 카펫들의 런웨이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트의 공간으로 탄생됐다. 문의 02-547-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