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서 올해 역시 평년보다 훨씬 더울거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역대급 더위가 몰려오기 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여름 가전을 모았다.
SK매직 스테인리스 휴대용 제빙기
SK매직의 휴대용 제빙기는 SUS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중금속이나 오염, 세균으로부터 안전하며, 콤팩트한 사이즈와 별도에 설치가 필요 없어 이동이 간편하다. 하루 12kg의 얼음 제빙이 가능하며 대, 중, 소 사이즈로 얼음 크기를 선택해 제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9만8천원.
벤타 에어워셔 오리지널 시리즈
벤타 에어워셔 오리지널 시리즈는 피부 건강에 가장 좋은 40~60%의 습도를 자동으로 제공하고 실내에 떠다니는 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흡착시켜 공기를 깨끗하게 씻어낸다. 한번의 터치로 100% 분해가 가능한 원터치 클리닝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50만8천3백원.
보아르 모아 스마트 제습기
자동 습도 조절 기능으로 습함과 건조함을 빠르게 관리해주는 보아르 제습기는 바이러스와 곰팡이 관리에도 제격이다. 헤파필터를 탑재해 제습과 동시에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청정 기능까지 더했으며, 43dB 저소음 설계로 조용하다. 23만9천원.
엠아이디자인 서큘팬 서큘레이터
최대 20m까지 공기를 이동하고 순환해 답답한 실내 공기를 빠르게 환기할 수 있는 엠아이디자인의 서큘레이터는 고급 BLDC 모터를 탑재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타이머 기능과 상하 120° 각도 조절 기능, 무풍 기능도 갖췄다. 플로어 타입 37만8천원, 스탠드 타입 39만8천원.
눕스 이동식 에어컨
눕스의 이동식 에어컨은 냉방과 제습, 공기 청정까지 가능한 에어솔루션 기능을 탑재했다. 뛰어난 냉방과 넓은 사용 면적, 거리에 따라 풍향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가증발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83만8천원.
OS 컴퍼니, 드루와 모기퇴치기 파리 해충 포충기
모기가 가장 좋아하는 근자외성 파장을 활용해 모기를 유인하고 빛을 보고 스스로 날아와 본체 윗부분의 통풍구로 흡입되는 방식이다. 흡입팬은 강력한 유속으로 신속하게 빨아들여 포집통에 저장하며 포집된 모기는 바람에 말려 탈수로 죽는다. 또한 투명한 바닥 덮개로 잡힌 모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12만원.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
실내기와 실외기가 합쳐진 일체형 에어컨으로 설치와 운반이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창문만 있으면 설치기사의 도움 없이 에어컨이 필요한 어느 곳이나 소비자가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냉방, 제습, 송풍을 모두 적용한 올인원 제품이며 8단계로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60만원대.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633W
최대 23m까지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본체 뒤에 있는 다이얼은 정지, 3단계, 2단계, 1단계 순의 속도 조절 기능을 제공하며, 자유로운 상하 각도 조정이 가능해 원하는 바람 세기와 방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12만8천원.
발뮤다 그린팬 S
그린팬 S는 앵글프리 기능으로 사용자가 회전 범위를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1.5W라는 최소 소비전력을 실현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소음에 예민한 이들도 밤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배터리&독을 이용하면 최대 20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린팬 S는 54만9천원, 배터리&독은 12만원.
위즈웰 설레임 눈꽃빙수기
조절 나사를 돌려서 얼음의 빙질 입자를 조절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제빙컵에 우유나 생수를 얼린 후 빙수기 안에 넣고 버튼만 누르는 간단한 조작으로 작동해 실용적이다. 9만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갤러리
2020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무풍 패널 면적이 기존 제품 대비 두 배 늘어났고 마이크로 홀의 개수도 두 배가량 늘어나 균일한 냉기를 전달한다. 외부에 노출되는 바람문을 없애서 가구처럼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무엇보다 이지케어 기능을 탑재해 전면 패널을 쉽게 분리해서 청소할 수 있다. 남아 있는 습기를 깔끔하게 없애는 3단계 자동 청소 건조 기능도 갖췄다. 3백45만~7백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