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1, 2019

EDITOR’S VOICE 무엇으로 먹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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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도 다가오고 하니 이참에 예쁜 커틀러리를 사볼까 둘러보다 사브르의 ‘비스트로’를 발견했다.   구입한 사브르의 비스트로.   이사할 때 이삿짐 센터의 이모님이 주방을 정리하면서 말씀하셨다. “짐이 참 적네요.” 결혼하기 전 엄마가 미리 챙겨준 그릇 몇 가지와 냄비들, 한두 개씩

2711, 2019

겨울엔 달달한 디저트에 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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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테마를 담은 ‘홀리데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준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에서 즐길 수 있는데 딸기와 체리, 라즈베리 등의 제철 과일을 주재료로 만든 디저트부터 한입 크기의 카나페까지 풍성하게 구성된다. 기본으로

2611, 2019

NOW CREATOR 집기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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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OTC라고도 불리는 원투차차차의 권의현 디자이너는 요즘 가장 잘나가는 집기 디자이너다.     이제 그는 공간에 필요한 모든 걸 만들 수 있지만, 걸어온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회화를 전공하고 미디어 아티스트 밑에서 일할 기회가 있었어요. 설치 예술을 많이 하는 분이라 자연스럽게

2511, 2019

지난 50년 인테리어 되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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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해 개봉한 영화 <바우하우스>와 20세기 산업디자인의 역사를 바꾼 디터 람스를 다룬 영화 <디터 람스> 등 레트로 인기에 힘입어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다. 현대 가구 디자인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지난 50년의 디자인 흐름을 살펴보자.   티타월은 키티

2211, 2019

나를 돌보는 웰니스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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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힐링 포인트는 나 자신한테 집중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이다. 몸을 생각한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한 식사, 모든 걸 재충전할 수 있는 숙면….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난로에 불을 피워 더욱 운치 있는 로비.   강원도 정선군,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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