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2019

NOW CREATOR 무궁무진한 세라믹

By |

“우리는 사물을 만들지 않아요. 집에 갈 이유를 만들어주고 그 공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선물할 뿐이죠.”     미국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라미스트 버지니아 신 Virginia Sin은 내추럴한 색감과 면이나 울, 세라믹과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사용한 홈 인테리어 소품을

511, 2019

럭셔리한 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By |

평범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대단한 것이 있다. 기본을 지키면서 최상의 퀄리티로 완성된 이 집도 그렇다. 외부의 풍경과 실내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용인의 타운하우스는 최고의 자재, 훌륭한 마감을 적용해 6성급 호텔 못지않은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숲속의 산장을 연상시키는 거실. 창밖으로

511, 2019

NOW CREATOR 뾰족한 세라믹

By |

도예가 권은영의 작업을 보면 별이나 꽃, 산호초나 바다 생물이 연상된다.     보는 이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해석되지만 그녀는 식물의 가시에서 모티프를 얻었다고 했다. “가시의 뾰족한 모양이 매우 자극적으로 느껴졌어요. 이름 모를 식물이나 생물 사이의 묘한 형태감을 만드는 과정이 매우

411, 2019

따뜻한 겨울 러그

By |

집 안을 더욱 포근하고 감각적이게 만들어줄 겨울 인테리어 아이템.   사진 출처 - 룸퍼멘트 홈페이지 (www.room-ferment.com) 룸퍼멘트, Olsen Throw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러그를 디자인하는 로스앤젤레스 브랜드 슬로우다운 스튜디오의 '올센 뜨로우 Olsen Throw'. 이는 네덜란드

411, 2019

가죽에 대한 환경적인 생각

By |

밀라노에서 열린 가죽&소재 박람회 리네아펠레에 다녀왔다. 그간 갖고 있던 가죽에 대한 편견이 모조리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밀라노에서 열린 가죽&소재 박람회 리네아펠레 Lineapelle에 다녀왔다. 매년 2월과 10월에 진행되는 리네아펠레는 밀라노뿐 아니라 뉴욕, 런던, 도쿄, 광저우에서도

411, 2019

안티에이징은 아몬드로

By |

깊어지는 주름에 고민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에스테틱에 가서 관리를 받아도 좋겠지만, 일상의 습관으로도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바로 아몬드를 먹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피부과 전문의 팀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111, 2019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치트키, 캔들 워머 6

By |

후각이 예민한 감각인 만큼 향기는 사람의 기분과 공간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요소가 된다. 우리가 좋아하는 향수를 뿌리고, 프래그런스 아이템을 일상 곳곳에 사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지 않나. 오늘은 캔들 심지에 불을 붙이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버튼 하나만으로 풍부한 발향과 공간의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캔들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