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로의 초대 크리스마스로의 초대 크리스마스로의 초대 올해 7년째 운영하고 있는 미라클 팝업 바는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크리스마스로 단번에 녹여줄 동화 같은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라클By 신 진수|
일상의 디자인 일상의 디자인 일상의 디자인 신사동 가로수길 뒷골목에 오픈한 더쇼룸은 이름만큼이나 직관적인 곳이다. 자갈이 깔린 작은 야외 정원을 지나면 편집숍과 갤러리, 더 살롱 등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공간으로 이뤄진 더쇼룸을 만난다. 20세기By 신 진수|
마음을 전하세요 마음을 전하세요 마음을 전하세요 어김없이 설레는 연말, 소중한 이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는 홀리데이 선물을 제안한다. 에르메스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 에르메스의 베스트셀링 향수 정품과 미니어처 향수&보디 제품이 함께 구성된 기프트 세트. 피에르By 이 호준|
2507, 2019 이토록 아름다운 카메라 이토록 아름다운 카메라 이토록 아름다운 카메라By 은정 문| 라이카가 흑백사진 전용 디지털카메라인 라이카 M 모노크롬의 125대 한정판 ‘라이카 M 모노크롬 드리프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레니 크라비츠 Lenny Kravitz와 협업한 이번 에디션은 기존 라이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세피아-브라운 컬러의 몸체와 주미크론- M28mm f/2 ASPH 렌즈,Read More
2507, 2019 EDITOR’S VOICE 진정한 지상낙원 EDITOR’S VOICE 진정한 지상낙원 EDITOR’S VOICE 진정한 지상낙원By 원 지은| 짧지만 강렬한 여행을 하고 왔다. 정신없이 6월호를 끝내고 엄마와 함께 태국 코사무이로 떠났다. 돌이켜보니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던가. 언제 또 이렇게 둘이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생각하니 더더욱 값진 시간으로 느껴졌다. 섬에는 많은 호텔이 있지만, 불과Read More
2407, 2019 스페이스의 첫 발걸음 스페이스의 첫 발걸음 스페이스의 첫 발걸음By 원 지은| 사보 임상봉은 단순히 오래된 가구를 모으는 수집가가 아니다. 자신을 1900년대 가구와 더불어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공기를 모으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당시 가구에 빠지게 된 계기부터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전시에 대한 후기까지 들어봤다. 사보 임상봉이 가장 애정하는 페르헤르Read More
2407, 2019 스페셜한 커피 맛 스페셜한 커피 맛 스페셜한 커피 맛By 신 진수| 드롱기가 출시한 스페셜티 커피 원두 3종은 좋은 커피를 위해 최고급 로스터기로 볶은 원두를 공급해온 일디오 1do와 함께 개발해 더욱 특별하다. 드롱기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간단히 소개하면 이렇다. 스페셜티 싱글 오리진인 ‘엘살바도르 스페셜티’는 버번 품종을 워시드 가공한 것으로 복숭아의Read More
2407, 2019 노르웨이 바다의 비밀 노르웨이 바다의 비밀 노르웨이 바다의 비밀By 신 진수|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맛본 신선한 노르웨이 수산물은 현지에서와 다름없이 깊고 푸른 바다의 맛을 간직하고 있었다. 북극과 가까워 차갑고 깨끗한 바다와 맞닿아 있는 노르웨이. 나라 전체에서 가장 비중 있는 산업이 수산업일 정도로 노르웨이인들에게는 바다가 삶의 터전이다.Read More
2307, 2019 레고×나사 레고×나사 레고×나사By 은정 문| ‘레고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NASA 아폴로 11호 달 착륙선’은 어른들의 물욕을 자극하는 장난감이다. 나사와 협업한 아폴로 11호 달 착륙선 50년 전 실제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선 이글을 참으로 정교하게 재현해냈으니까. 심지어 울퉁불퉁한 달의 표면과Read More
2307, 2019 EDITOR’S VOICE 서서 마시는 밤 EDITOR’S VOICE 서서 마시는 밤 EDITOR’S VOICE 서서 마시는 밤By 은정 문| 이런, 또 야근을 했다. 잡지판에서 몇 년째인데도 도무지 익숙하지가 않다. 머릿속에 가득한 종이 쪼가리들을 훌훌 털어내고 싶어 텅 빈 강남대로를 정처 없이 쏘다녀본다. 언주역에서 학동역으로, 학동역에서 을지병원 사거리로, 그리고 디태치먼트로. 그렇다. 오늘의 목적지는 신사동의 내추럴 와인 바 ‘디태치먼트’다. Read More
2207, 2019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친근해진 가구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친근해진 가구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친근해진 가구By 원 지은|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마지막 이야기의 주인공은 유쾌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Jaime Hayon. 그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프리츠한센 쇼룸에서Read More
2207, 2019 무엇이 한국적인가 무엇이 한국적인가 무엇이 한국적인가By 서윤 강| 자기성찰이 없는 문화가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다. 끊임없이 한국적인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갤러리가 있다. 웅갤러리의 최웅철 관장. 무엇이 한국적인지를 묻는 것이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막상 한국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고자 하면 그것이 생각처럼Read More
2207, 2019 Scent of Unknown Scent of Unknown Scent of UnknownBy 서윤 강| 체취를 완벽하게 감춘 여름의 향기가 코끝을 스친다.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나를 스쳐갈 타인을 위해 리프레시가 필요한 순간의 향기 터치업. 1눅스‘맨 데오드란트 롤온’ 나무에서 찾은 천연 활성 성분을 바탕으로 24시간 땀과 체취를 산뜻하게 케어한다. 50ml, 1만8천원. 2 아쿠아 디 파르마Read More
2107, 2019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먹는 토스트 아트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먹는 토스트 아트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먹는 토스트 아트By 서윤 강| 식빵 위에 남아있는 재료들을 미술시간처럼 내 마음대로 얹으면 완성되는 '토스트 아트'. 사진으로 잔뜩 담아둬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의 토스트 아트를 소개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먹다 남은 식빵이 처치 곤란으로 주방에서 뒹굴고 있다면 도전해보자. 카페 MND COFFEE에서 개발한Read More
1907, 2019 [그림 읽어주는 여자] 베르나르 뷔페展 [그림 읽어주는 여자] 베르나르 뷔페展 [그림 읽어주는 여자] 베르나르 뷔페展By 권 아름| <그림 읽어주는 여자> 그 첫 번째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베르나르뷔페전'입니다.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 회고전으로 20세기 프랑스의 마지막 구상 회화 작가인 베르나르 뷔페의 원화 92점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전시에요. 베르나르 뷔페가 생소한 이들도 있지만 그는 ‘피카소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