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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 2020

화이트에 대한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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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벌어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백인 우월주의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다. 흰색이 우월하다는 편견은 이미 예술과 건축에서도 지속돼왔다.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을지라도 말이다.   그리스 아테네 애티키, 아파이아 신전의 삼각 페디먼트 조각 작품. 독일 뮌헨 글립토텍 박물관.

2306, 2020

풍경을 담은 도심 속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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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남산 뷰를 아우르는 330㎡의 이 펜트하우스는 아띠끄 디자인의 홍민영 대표가 직접 건물을 짓고 인테리어를 완성하기까지 1년여의 시간이 소요된 결과물이다. 사면이 창으로 이뤄져 시간과 계절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이 집은 무한대의 매력을 지녔다.   해외 고급 별장을 연상시키는

1906, 2020

만족스러운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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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컵을 구입했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컵을 구입했다. 종종 리빙숍에서 식기를 사서 모으곤 하는데, 요 몇 달간은 소비욕을 자극할 만한 테이블웨어를 만나지 못했다. 집콕 생활로 인한 보상심리였을까, 촬영차 들른 리빙 편집숍 룸퍼멘트에서 발견한 이 컵은 그간 자제했던 나의

1606, 2020

2020 삼성전자의 신혼테리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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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디자인 신혼 가전은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동시에 집안 인테리어 요소로서도 그 몫을 톡톡히 한다. 삼성 신혼가전은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사로 잡은 디자인 신혼가전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더욱 감각적인 ‘신혼테리어’ 분위기를 위해 뭉친 삼성 신혼가전과 루이스 폴센, 비비아의 조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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