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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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디자인 위크 동안에는 각 브랜드에서 신제품 정보를 담은 프레스 키트를 준비한다. 빨강 가방 속에 넣어온 매력적인 프레스 키트를 모았다. 1 보사 Bosa를 대표하는 소재인 세라믹으로 만든 목걸이. 2 블라 스테이션 Bla Station의 의자를 축소한 듯한 USB. 3 유니크한 비행접시

      경계를 허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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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원에디트에는 빈티지와 전통, 클래식과 에스닉, 컨템포러리 디자인이 혼재한다. 그럼에도 그 어떤 소재나 스타일이 이질감 없이 한 공간에 존재한다는 점이 매력이다. 얇은 철사를 망처럼 연결해 만든 작품은 김계옥 작가의 작품. 불두상은 이영학 작가의 초기 작품. 나무 의자는 피에르 잔느레 작품.

        키워드로 본 밀라노 디자인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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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통해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심미안을 가진 관계자와 <메종>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자들이 키워드를 뽑아 봤습니다. 미래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7가지 키워드를 주목하세요.   그리스 스타일의 부활 최근 국내에서도 비너스나 석고상 오브제가 인기를 끌고 있고, 집에 설치하는 중문이나 쇼룸의 창문에도 아치

          헤이의 두 번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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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길 뒷골목에 헤이 Hay의 두 번째 단독 쇼룸이 오픈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헤이의 Apcac 대표 킴 부크버그 피에들러 Kim Bukbjerg Fiedler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 오픈한 이태원 헤이 스토어와 가로수길 스토어를 비교한다면? 이번 스토어는 지하가 있어서 아파트처럼 침실이나

            유리만의 청아한 컬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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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채로운 컬러도 유리만의 청아함과 투명함을 가릴 수는 없다. 고전적인 형태의 베이스가 특징인 ‘하프 컷 샴페인 돔’은 리브룸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8만5천원. 투명한 유리에 잎사귀와 가지가 포인트인 ‘그린 우드 저그’와 ‘그린 우드 티 글라스’는 모두 인첸도르프 제품으로 라곰에서

              아트페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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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페어 '화랑미술제'가 3월1일부터 3월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곽상원_파람_린넨에 아크릴_60.6cm x 50cm_2013. 윤신혜_기숙사 2013_29.5 x 50 cm_drawing and cut-out animation_720p_2분.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 '화랑미술제'는 1979년을 시작으로 올해 36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PKM갤러리, 가나아트갤러리,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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