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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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고급 호텔이나 정원에서 만날 수 있었던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우노삐우가 국내 론칭했다. 아시아권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의 유럽에서는 럭셔리 가든 퍼니처로 이름난 우노삐우 Unopiù가 국내 론칭 했다. 수세기 동안 정원 치유 문화가 발전했던 이탈리아 투시아 Tusica 지방에서

영국에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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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웰치는 리빙과 주방, 다이닝을 아우르는 토털 리빙 브랜드다. 영국의 유명 금속 디자이너 로버트 웰치가 1955년 설립했다. 지금은 로버트 웰치의 아들 루퍼트와 딸인 앨리스가 사업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로버트 웰치의 제품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감각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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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 리스트에는 김진식이라는 이름이 항상 있다.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수면으로 떠오를 디자이너라는 예감이 드는 그가 첫 개인전을 연다. 그만의 디자인 이면에 있는 감각의 근원이 궁금했다. 김진식은 2013년 스위스 디자인 스쿨 에칼 Ecal에서 마스터 디자인

까시나와 부훌렉 형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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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까시나의 이슈 중 하나는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것이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인 코톤 Cotone 체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한눈에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이 읽히는 코톤 체어는 단단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부드럽고 소프트한 시트를 접목해 만든

Bigger and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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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에 변화를 주니 평범하게 보였던 아이템이 유니크해 보인다. 개성이 두드러지는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발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인체의 눈을 형상화한 독특한 오브제 벽시계 아이 클락은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것으로 비트라에서 판매. 55만8천원. 금속으로 단순하게 디자인했지만 벽면이 가득 차도록 커다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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