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같은 작업실 집 같은 작업실 집 같은 작업실 By 신 진수| 유리공예가 양유완은 한강과 산이 보이는 곳에 두 번째 작업실을 얻었다. 두 개의 방과 주방이 있고 많은 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 오기도 하는 공간이다. 거친 작업 기계와 그녀의 경쾌한 유리 작품이 공존하는 이곳은 집처럼 편안하고, 사랑방처럼 친근하다. 애착을 갖고 By 신 진수|
투명한 매력 투명한 매력 투명한 매력 By 원 지은|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 Mario Bellini가 B&B이탈리아를 위해 디자인한 ‘볼트 테이블’은 투명한 초경량 유리 상판과 3개의 금속 다리가 교차돼 실제 볼트를 연상시킨다. 상반되는 소재인 유리와 금속의 조화가 모던하고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특히 앉았을 때 투명한 유리 상판을 통해 By 원 지은|
Brand New Collection 피암 Brand New Collection 피암 Brand New Collection 피암 By 정민 윤| 글라스 이탈리아와 함께 이탈리아의 유리 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PLANA by Studio Klass Storage 대표작은 1992년에 선보인 필립 스탁 디자인의 ‘일루전 Illusion’ 테이블로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피암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필립 스탁은 올해 20년 전에 By 정민 윤|
Brand New Collection 글라스 이탈리아 Brand New Collection 글라스 이탈리아 Brand New Collection 글라스 이탈리아 By 정민 윤| 로 피에라 전시장에서 찾은 25개의 보석 같은 브랜드 역사와 2018년 뉴 컬렉션. 최신 제품 디자인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회다. 비트라가 로 피에라 전시장에서 선보인 부스 SHERAZADE SLIDE by Piero Lissoni Door 유리를 사용해 얼마나 다양한 By 정민 윤|
푸오리살로네 속의 새로운 발견 푸오리살로네 속의 새로운 발견 푸오리살로네 속의 새로운 발견 By 신 진수| 매년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연출로 도시 전체를 디자인 축제로 이끄는 푸오리살로네의 현장 속으로. 매년 셀레티 Seletti가 주최하는 거리 행진인 디자인 프라이드 Design Pride <도무스> 매거진×지오 폰티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지오 폰티 Gio Ponti는 거의 By 신 진수|
유리만의 청아한 컬러 아이템 유리만의 청아한 컬러 아이템 유리만의 청아한 컬러 아이템 By 신 진수| 다채로운 컬러도 유리만의 청아함과 투명함을 가릴 수는 없다. 고전적인 형태의 베이스가 특징인 ‘하프 컷 샴페인 돔’은 리브룸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8만5천원. 투명한 유리에 잎사귀와 가지가 포인트인 ‘그린 우드 저그’와 ‘그린 우드 티 글라스’는 모두 인첸도르프 제품으로 라곰에서 By 신 진수|
이딸라의 여름 이딸라의 여름 이딸라의 여름 By 은정 문| 이슬방울을 형상화한 이딸라 ‘가스테헬미 kastehelmi’ 컬렉션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가스테헬미는 이슬방울을 의미하는 핀란드어로, 1964년 유리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카 Oiva Toikka가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유리병과 트레이, 페이퍼 냅킨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플라스틱 뚜껑이 있어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 좋은 By 은정 문|
일렁이는 유리컵 일렁이는 유리컵 일렁이는 유리컵 By 신 진수| 최근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펌리빙의 신제품 유리컵과 물병은 물을 담지 않고 그저 두고 보아도 좋을 듯하다. 입으로 불어서 만든 이 제품은 세로로 주름진 표면이 특징인데 투명한 유리와 만나 섬세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특히 유리컵은 상단과 하단의 비율이 각기 달라 By 신 진수|
from the Earth from the Earth from the Earth By 신 진수| 결국 둘러보면 모든 것이 자연으로부터 왔다. 흙에서 도자기가 태어났고, 불을 사용해 금속을 다졌으며 인류의 시작부터 함께한 나무와 돌은 영원불멸한 소재다. 자연으로부터 온 소재를 현재 우리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대지의 기억을 지닌 소재들의 현시점을 기록한다. 소품으로 들어온 금속 불의 열기를 견뎌낸 By 신 진수|
Crystal Palace Crystal Palace Crystal Palace By Maisonkorea.com| 북극의 밤을 상상한다. 살짝 덮인 서리 아래로 보이는 반짝이는 집. 밤에 빛나는 얼음 궁전. 그 안에서 느껴지는 초현실적인 분위기.IN THE SNOW벽에 건 베지터블 실크로 만든 태피스트리 ‘햄튼 Hampton’은 세르주 르사주 Serge Lesage 제품. 200×300cm, 1596유로. 다면체 형태의 불투명 유리 꽃병 By Maisonkorea.com|